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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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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없어진다고?!' 흡연자들 떨고 있다는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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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담배가 없어진다고?!' 흡연자들 떨고 있다는 이 나라

국민한테 담배를 아예 팔지 않겠다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 2009년 1월 1일 출생자(현 15세)부터는 평생 담배를 살 수 없게 한 법안이 지난 16일 영국 하원을 통과한 건데요. '비흡연 세대'를 만들고 늘려 궁극적으로는 세상에서 담배를 도려내겠다는 의도입니다. 최종 통과되면 현시점 세계 최강의 금연정책이 될 전망. 영국만은 아닙니다. 전 세계 많은 나라가 담배와의 전쟁에 나섰죠.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최고 수준의 금연책, 가능할까요? 실내 금

'흡연 모전여전'은 팩트···엄마가 피우면 딸도 피운다

리빙

[카드뉴스]'흡연 모전여전'은 팩트···엄마가 피우면 딸도 피운다

연말에 건강검진 많이들 하셨을 텐데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등 심뇌혈관 쪽에 문제가 있다는 결과지를 받아들고 걱정인 분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실제로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은 각각 한국인의 사망 원인 2·4위일 정도로 위험해 평소 관리가 중요한데요. 최근 부모의 심뇌혈관 상태가 자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20일 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팀은 2014∼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부

담배가 갉아먹는 수명은 몇 년일까?

[카드뉴스]담배가 갉아먹는 수명은 몇 년일까?

금연이 몸에 좋다는 건 흡연자들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만큼 담배의 중독성은 무시무시한데요. 당연한 말이지만 애초에 손대지 않는 게 최선이겠고 피우고 있다면 어떻게든 끊어내야 할 터. 이에 보험개발원이 금연 다짐에 활용하라(?)는 의미에서 세계 금연의 날(5/31)에 내놓은, 통계 분석 하나를 살펴봤습니다. 바로 담배와 수명에 관한 것인데요. 우선 남성 비흡연자의 사망위험도를 100%로 볼 때

‘골초’가 많은 연령대가 따로 있다?

[카드뉴스]‘골초’가 많은 연령대가 따로 있다?

2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흡연율은 20.4%입니다. 5명 중 1명은 담배를 피우는 것인데요. 흡연자들은 하루에 담배를 얼마나 피울까요? 만 18세 이상 의료패널 17,424명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흡연자들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13.3개비로 확인됐습니다. 흡연량은 성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여성 흡연자는 하루 평균 8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반면, 남성 흡연자는 평균 13.6개비에 달했습니다. 연령대별로도 흡연량은 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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