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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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연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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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소재업계, '흑연 탈중국화'로 분주···'공급망 다변화' 속도

산업일반

배터리·소재업계, '흑연 탈중국화'로 분주···'공급망 다변화' 속도

국내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업계가 핵심 소재인 흑연의 탈중국화를 위해 앞으로 2년간 분주하게 움직일 전망이다. 미국 정부가 최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보조금 지급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할 배터리에 사용된 흑연에 대해서는 외국우려기업(FEOC)에서 조달해도 2026년 말까지 문제 삼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FEOC는 사실상 중국 기업을 겨냥한 것으로, 앞으로 2년간 '중국산 흑연'으로 만든 배터리를 허용한다는 의미이

"中흑연, 2026년까지 사용" K배터리, 한숨 돌렸다

에너지·화학

"中흑연, 2026년까지 사용" K배터리, 한숨 돌렸다

미국이 중국에서 들여온 흑연을 사용하면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기준을 충족할 수 없다는 규정을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포스코퓨처엠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한 시간을 벌면서 안정적인 음극재 생산도 가능하게 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IRA 세액공제 최종 규정을 발표하고 흑연을 외국우려기업(FEOC)에서 조달하면 안 되는 조항을 2026년 말까지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 미국은 IRA에 따라 전기차 기업이 배터

포스코퓨처엠, '천연흑연' 中 의존 줄인다···아프리카산 대량 공급

산업일반

포스코퓨처엠, '천연흑연' 中 의존 줄인다···아프리카산 대량 공급

국내에서 유일하게 음극재를 생산하는 포스코퓨처엠이 호주 광산 업체로부터 음극재 제조용 아프리카산 천연흑연을 대량으로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포스코퓨처엠은 중국에 전량 의존하던 천연흑연 공급망을 다변화할 수 있게 됐다. 호주 광산업체인 시라 리소시스는 1일(현지시간) 자국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아프리카 모잠비크 발라마 광산에서 채굴하는 흑연을 포스코퓨처엠에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연

中 정부, 韓 배터리 기업에 흑연 수출 허가

산업일반

中 정부, 韓 배터리 기업에 흑연 수출 허가

중국 정부가 지난해 12월부터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 수출 통제에 나선 가운데 한국 주요 배터리 기업의 경우 수출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 향후 미중 관계가 악화될 경우 수출 통제가 더 강화될 가능성은 존재한다. 14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하순 배터리 소재업체 포스코퓨처엠으로 공급될 음극재 제조용 구상흑연의 수출을 승인했다. 포스코퓨처엠은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음극재 제조 기업이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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