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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작년 영업익 '반토막'···"中 화장품 사업 타격"

패션·뷰티

LG생활건강, 작년 영업익 '반토막'···"中 화장품 사업 타격"

LG생활건강이 지난해 국내외 경기 침체와 소비 둔화 등 불확실한 영업 환경에 따라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중국 수요에 민감한 뷰티(화장품) 사업이 큰 영향을 받으면서 영업이익이 반토막 가까이 떨어졌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조1858억원, 영업이익 7111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2%, 영업이익은 44.9% 감소한 수치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소폭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

LG생활건강, 올해 광군제서 4800억 판매고

LG생활건강, 올해 광군제서 4800억 판매고

LG생활건강은 올해 알리바바, 틱톡(더우인), 콰이쇼우 중심으로 진행한 광군제 행사에서 4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 감소한 규모다. 후를 비롯한 숨, 오휘, CNP, 빌리프, VDL 등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7% 줄어든 3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광군제는 중국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소비 심리 침체가 이어져 판매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 속에서 진행됐다. LG생활건강은 알리바바

LG생활건강, 3Q 영업익 반토막···"中 봉쇄·원자재·환율 부담"

LG생활건강, 3Q 영업익 반토막···"中 봉쇄·원자재·환율 부담"

LG생활건강이 3분기 중국 봉쇄(락다운) 여파로 부진한 성적을 받았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기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부담도 가중되면서 영업이익이 반토막 가까이 떨어졌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5% 감소한 190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연결 매출액은 7% 감소한 1조8703억원, 연결 당기순이익은 46.8% 줄어든 1274억원이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뷰티(화장품)사업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LG생활건강,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17년 연속 성장

LG생활건강,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17년 연속 성장

LG생활건강이 지난해 연 매출 8조원 시대를 열었다. 영업이익은 1조2896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여파, 소비 둔화 등 불확실한 영업 환경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17년 연속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해 매출 8조915억원, 영업이익 1조289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3.1%, 5.6% 증가하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7년 연속 성장했다.

‘차석용 매직’ 또 통했다···LG생활건강, 역대 최고 1분기 실적 달성

‘차석용 매직’ 또 통했다···LG생활건강, 역대 최고 1분기 실적 달성

LG생활건강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국내외 사업 환경이 급속도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역대 최고의 1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차석용 매직’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23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 1조 8964억원, 영업이익 3337억원, 당기순이익 2342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 3.6%, 3.7% 성장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05년 3분기 이후 58분기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2005년 1분기 이후 60분기 증가세를 이어갔다. 코로나19의 영

‘차석용 매직’ 끝날까...60분기 만에 첫 역성장 전망

‘차석용 매직’ 끝날까...60분기 만에 첫 역성장 전망

무려 14년 간 단 한 번의 꺾임 없이 성장 길을 달리던 LG생활건강의 실적 행진이 올해 1분기 성적으로 막을 내릴 전망이다. 그간 내수 침체와 중국의 사드보복 사태 속에서도 굳건한 성장세를 보여왔지만 올 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매출 타격을 피해가지 못했다. 59분기 연속 성장 기록을 세운 차석용 부회장의 ‘매직 경영’에도 제동이 걸린 셈이다.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의 연간 실적이 15년 만에 처음으로 무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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