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효성화학 "폴리페놀팩토리 지분 27% 취득···투자수익 기대"
효성화학이 기능성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업체 폴리페놀팩토리의 주식 3만4900주를 약 30억원에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분 취득은 전액 현금으로 진행되며 취득 후 지분율은 27.27%다. 주식 취득예정일은 다음달 23일이다. 효성화학은 취득목적과 관련해 "향후 투자수익 기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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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효성화학 "폴리페놀팩토리 지분 27% 취득···투자수익 기대"
효성화학이 기능성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업체 폴리페놀팩토리의 주식 3만4900주를 약 30억원에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지분 취득은 전액 현금으로 진행되며 취득 후 지분율은 27.27%다. 주식 취득예정일은 다음달 23일이다. 효성화학은 취득목적과 관련해 "향후 투자수익 기대"라고 밝혔다.
에너지·화학
'특수가스 매각' 숨통 틘 효성화학···효성家 '독립경영' 탄력받나
효성화학이 자본잠식 위기에서 벗어났다. '알짜'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으로 큰 골치였던 효성화학의 재무구조 개선에 숨통이 트인 만큼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완전한 독립경영 체제 구축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특수가스 사업 매각을 위해 스틱인베스트먼트 및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 PE)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100%이며, 매각가는 1조3000억원
에너지·화학
효성화학 껴안은 조현준 회장···'캐시카우' 효성중공업에 거는 기대
빚더미 효성화학을 정상화하기 위한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의 전방위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첨단소재와 모빌리티 등 일부 사업을 떼어낸 만큼 실적 개선과 수익성 안정화를 위해서 '캐시카우' 효성중공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현준 회장은 2개 지주사로 분할된 효성그룹에서 존속지주인 ㈜효성을 이끌면서 석유화학·섬유·에너지 사업을 총괄한다. 두 형제가 그동안 각자 맡았던 사업 위주로 분리해 경영 효율화에 나선다는 계
에너지·화학
효성화학 회사채, 수요예측서 전액 미매각
돈줄 마른 효성화학이 악화된 재무구조 개선에 분주하다. 알짜 사업 매각부터 회사채 발행까지 전방위 자금조달 노력을 펼치고 있지만 계속되는 현금유출로 재무안정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이 회사채 1.5년 단일물 500억원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단 한 건의 주문도 받지 못하며 전액 미매각을 맞았다. 효성화학의 공모채 미매각은 올해 들어서만 두 번째다. 효성화학은 지난 3월에도 1.5년물 5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에너지·화학
효성화학, 베트남 법인에 552억원 출자
효성화학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베트남의 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등 제조 및 판매 계열사(Hyosung Vina Chemicals)에 약 552억원을 출자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출자금은 자기자본 대비 89.2%에 해당한다. 출자 후 지분율은 100%가 된다.
에너지·화학
석유화학업계 자금조달 양극화···신용등급 하락 '트리거' 발동
돈줄 마른 석유화학업계에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수요 부진과 대규모 투자 '겹악재'로 재무 건전성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회사채 미매각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장기간 실적 부진에 미래를 위한 투자도 잠시 숨고르기에 나선 상황에서 신규 사업마저 부진한 성과를 보이고 있어 석유화학업계 내에 전반적인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석유화학업계가 잇따라 회사채 발행에 나섰지만 신용등
증권일반
"안그래도 어려운데" KB·한국투자證, 효성화학 회사채 미매각 400억 떠안아
효성화학(BBB+)이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을 겪으면서 주관사로 참여한 증권사들이 미매각 물량을 고스란히 떠안게됐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최근 실시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 발생했다. 회사는 실적 및 재무안전성 악화에 따른 투심 위축으로 수요가 하나도 몰리지 않으면서 체면을 크게 구겼다. 대표 주관을 맡은 KB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인수사인 미래에셋증권과
에너지·화학
'매각 흥행'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알짜' 팔고 유동성 확보 숨통 트일까
'애물단지' 효성화학을 살리기 위한 그룹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효성화학은 '알짜' 사업 매각까지 추진하는 가운데 특수가스 부문 지분 매각 흥행을 통해 반등의 기회를 잡을지 주목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지부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는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컨소시엄을 포함해 총 6곳 이상이 응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효성화학의 3조원 넘는 채무에 대한 연대 부담, 고 매각가 논란에도 초
에너지·화학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지분 매각 예비입찰···"다수 투자자 참여"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효성화학은 7일 복수의 주관사를 선정해 특수가스 사업부의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 입찰을 진행했다고 7일 공시했다. 예비 입찰 결과,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다. 효성화학 관계자는 "입찰 조건을 현재 검토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건설사
[건설살림살이 긴급점검⑨]효성중공업, 그룹發 위기 불똥 튈까···진흥기업 매각주목
효성중공업이 내우외환에 시달리는 모양새다. 내부적으론 중공업분야의 일시적 비용 증가와 건설분야의 미분양 문제로 실적 '어닝쇼크'를 겪었다. 외부에선 재무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효성화학으로 인해 그룹 전반으로 위기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효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634억원)이 컨센서스(907억원) 대비 30% 하회하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연간실적으로도 영업이익은 2578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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