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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동 검색결과

[총 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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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尹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 회동 시작

文·尹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 회동 시작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오후 5시59분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 회동을 시작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으로,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사이의 첫 회동으로는 가장 늦은 만남이기도 하다. 이전까지는 2007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인, 2012년 이명박 당시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간 9일 만의 회동이 가장 늦은 신·구 권력의 만남이었다. 이날 만찬은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과 장제원 당

홍남기, '임기 중 2차 추경' 불가 고수···28일 회동서 논의할 듯

홍남기, '임기 중 2차 추경' 불가 고수···28일 회동서 논의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을 공식화한 50조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문재인 정부가 임기 중에는 불가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현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에는 2차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정부 임기 내에는 2차 추경을 제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의사를 여러 차례 표명했다"면서 "이는 문 대통령의

문대통령-윤당선인, 28일 첫 회동···대선 후 19일만

문대통령-윤당선인, 28일 첫 회동···대선 후 19일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에서 첫 회동을 한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과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27일 오전 각각 브리핑하고 이같은 소식을 발표했다. 회동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 실장과 장제원 대통령당선인 비서실장이 동석한다.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의 회동은 지난 3월 9일 20대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만이다. 이는 역대 현직 대통령과 당선인 간 회동으로서는 가장 늦은 것으로 이제까지 '최장 기록'이었던 1992년 노태우 당

김상조 실장과 5대그룹 간담회에 총수 대신 경영진 왜?

김상조 실장과 5대그룹 간담회에 총수 대신 경영진 왜?

정부와 재계의 회동이 잦지만 대외 시선까지 신경 써야 하는 대기업 입장에선 ‘극비 보안’을 신경 쓰며 진땀을 흘리는 분위기다. 공정위원장을 거쳐 청와대에 입각한 김상조 정책실장을 중심으로 이따금 알려지는 공개 회동에 일부 곤란한 입장을 내비치는 모습이다. 김 정책실장은 지난 8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비공개로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권영수 LG그룹 부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日각의 결정 후 한미일 외교장관 오후 회동

日각의 결정 후 한미일 외교장관 오후 회동

한국과 미국, 일본 외교장관이 일본 정부가 한국을 전략물자 수출심사 우대국가(백색국가) 명단, 이른바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유력한 2일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호텔에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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