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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확대경영회의서 'SK 경영시스템 2.0' 구축 주문
"현재 만들어 실행하고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는 기업 가치와는 연계가 부족했다. 앞으로는 기업 가치 분석 모델을 기반으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재구성하고, 기업 가치 기반의 새로운 경영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진해야 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2년 확대경영회의'에서 'SK 경영시스템 2.0'으로의 체질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다시 구성하고, 경영시스템도 재구축해야한다는 주문이다
최태원, 247조 BBC 투자 전략 짠다···SK 확대경영회의 개최
최태원 회장이 이끄는 SK그룹이 17일 오전 9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엄숙한 분위기 속 그룹의 비전과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확대경영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는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과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인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유정준 SK E&S 부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오전 8시 45분경 워커힐호텔에
최태원, 오는 17일 '확대경영회의' 개최···경영현황 점검 나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주 그룹의 비전과 경영현황 등을 의논하는 정례 회의인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오는 1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22 확대경영회의'를 연다. 매년 열리는 이 회의에는 최태원 SK 회장과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3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6월 하순께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회의는 최 회장의 해외 출장으로 한차례 일정이 조율된 것으로 관측된다. 최 회장이 오는 20~21일
'신기업가' 최태원, 6월 확대경영회의서 제시할 '경영 키워드'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달 열리는 'SK 확대경영회의'에서 제시할 경영화두에 재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 회장은 매년 6월과 10월 개최하는 확대경영회의와 CEO 세미나를 통해 자신의 경영철학을 계열사 임원들에게 전달해왔다. 특히 최 회장은 기업의 수익창출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SV)를 강조해왔다. 그동안 최 회장이 발표한 경영 키워드인 '딥 체인지(Deep Change)', 'DBL(Double Botton Line)',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 등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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