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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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검색결과

[총 17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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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 '어뮤즈' 인수에 담긴 의미

패션·뷰티

신세계인터, '어뮤즈' 인수에 담긴 의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국내 비건 뷰티 브랜드 '어뮤즈'를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기로 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세계적으로 불어오는 'K뷰티' 열풍 속 해외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사들이며 코스메틱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그간 수입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내수 시장에 선보이는 것에 주력해온 만큼 이번 인수는 더욱 주목될 수밖에 없다는

제약사, '헬스케어'로 여름 특수 노린다

제약·바이오

제약사, '헬스케어'로 여름 특수 노린다

장마는 끝났지만 긴 폭염이 시작되며 국내 제약업계도 여름 특수를 노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가 여름 시즌을 노린 헬스케어 제품과 화장품 등을 새로 출시하거나 기존 제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HK이노엔은 지난 5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음료 '티로그'에 탄산을 더한 신제품 '티로그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 티로그는 프리미엄 차와 과일의 조화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제로 칼로리 아이스티 브랜

제약사도 여름맞이···라인업·마케팅 경쟁 '후끈'

제약·바이오

제약사도 여름맞이···라인업·마케팅 경쟁 '후끈'

국내 제약업계가 여름맞이에 들어갔다.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질환 치료제나 이 시기에 사용이 증가하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마케팅을 확대하는 등 계절적 성수기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최근 고용량 '주플리에외용액(이하 '주플리에')'을 출시하며 갑진균증(손발톱무좀) 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손발톱무좀은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지만 고온다습한 여름철만 되면 무좀 환자들의 고민이 커진다. 특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수출 호황에 날개 단 주가···'20만' 이룰까

종목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수출 호황에 날개 단 주가···'20만' 이룰까

화장품 수출 호황으로 1분기 실적 회복을 이룬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지난달 23일부터 상승세다. 증권가에서도 해외 판매 다각화 등에 따라 올해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하며,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에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3년 만에 20만원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장품 대형주인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오전 10시40분 기준 전 영업일 대비 1400원(0.83%) 하락한 1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록 지금 하락세를 기

이지듀,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125% 증가···EGF 기반 솔루션

제약·바이오

이지듀,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125% 증가···EGF 기반 솔루션

대웅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2배인 125%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분기별 평균 22.4%의 꾸준한 성장률을 이어온 결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68.1%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이지듀의 성장은 젊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의 증가와 핵심 독자 성분 'DW-EGF' 함유 피부 개선 솔루션에 대한 고객 신뢰가 결합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DW-EGF는 대

토리모리 배해동, 사업다각화 '연전연패'···'펫 사업' 향배는

패션·뷰티

토리모리 배해동, 사업다각화 '연전연패'···'펫 사업' 향배는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점찍었던 '펫 푸드' 사업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서다. 이 때문에 배 회장이 야심차게 나선 신사업이 사실 상 '연전연패' 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속 토니모리가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토니

국산 화장품 '영어 남용', 이젠 바뀔 때

기자수첩

[기자수첩]국산 화장품 '영어 남용', 이젠 바뀔 때

화장품 업계는 유독 한국어보다 외국어와 외래어 등에 더 익숙하다. 기업 간 거래(B2B)가 아닌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분야로 소비자와 친숙하면서도 밀접한 것은 물론 이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들을 수 있는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체의 보도자료는 물론 화장품 표기엔 불친절이 가득하다. 영어가 아무리 우리의 일상 내에 한 부분으로 자리 잡았다고 하더라도 이들 업체의 무분별하고 과도한 외국어·외래어 사용은 대중에게 정

'활로' 모색 이정애 LG생건 사장···'더후' 앞세워 부진 털어낼까

패션·뷰티

'활로' 모색 이정애 LG생건 사장···'더후' 앞세워 부진 털어낼까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올해 경영 목표를 '성장 전환'으로 제시한 가운데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앞세워 수년간 정체된 실적 성장을 일궈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사장은 지난해부터 줄곧 주력 브랜드인 더후의 리브랜딩을 지속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를 만들어내진 못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해 글로벌 뷰티시장 공략을 확대하기 위해 더후 브랜드력을 한층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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