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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화물차에서 쏟아진 맥주 2,000병···"훈훈하게 마무리 지을 일 아냐"
6월 29일 춘천시 퇴계동의 한 사거리. 좌회전을 하던 화물차 짐칸에 실려 있던 맥주상자가 도로로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쏟아진 상자에 들어 있던 2,000병 이상의 맥주가 깨져 도로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상황을 인지한 트럭 운전자가 즉시 차를 세우고, 깨진 맥주병과 상자를 치우기 시작했는데요. 어디선가 나타난 주민들이 트럭 운전자를 도와 현장을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10여 명 주민의 도움으로 도로는 30분 만에 깨끗하게 정리됐습
5∼7월 유류세 30% 인하···화물차엔 3개월 경유보조금 지원(종합)
정부가 내달부터 3개월간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유 가격 상승으로 힘들어 하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 등에는 유가 연동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해 신속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20%에
내달부터 유류세 30% 인하···화물차엔 3개월 경유보조금
정부가 내달부터 3개월간 유류세 인하 폭을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경유 가격 상승으로 고통받는 영업용 화물차와 버스 등에는 유가연동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체감 유류비용을 낮추기 위해 고유가 부담 완화 3종 세트를 마련해 신속 시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류세 인하 폭을 종전 20%에서 1
현대차·기아차, 전기화물차 확대 ‘MOU 체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그리고 정부, 물류업체가 친환경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통해 수송 분야 미세먼지를 저감을 위해 함께 나선다. 24일 현대차·기아차에 따르면 이날 서울 송파구 동남권 물류단지에서 환경부가 주관하는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 강화는 ▲환경부의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를 위한 보조금 지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지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전기화물차 보급 확대 및 적기 공급 ▲물류사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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