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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조치’ 발언 홍익표 수석대변인 사임···후임에 강훈식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대구·경북 봉쇄조치’ 발언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수석대변인직 사의를 표명했다. 후임 수석대변인 겸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강훈식 의원이 맡기로 했다. 26일 홍익표 의원은 당에 수석대변인직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있었던 고위당정청협의회 브리핑 과정에서 ‘대구·경북 봉쇄조치’를 언급한 것이 발단이 됐다. 후임으로 강훈식 의원이 수석대변인을 맡으며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도 겸하
홍익표, 봉쇄 발언에 추가 해명···“이미 썼던 표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대책으로 ‘대구·경북 봉쇄’를 언급했다가 논란에 휘말린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추가 해명에 나섰다. 이미 한 달 전부터 썼던 표현이라는 것이다. 26일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부가 사실 ‘봉쇄’ 표현을 이미 한 달 전부터 썼다”며 “차단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다만 “혼란·불안감을 드린 것은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김정태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단장 “지방의회법, 지방의회 위상정립 신호탄 될 것”
서울시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영등포2,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방의회 위상정립과 지방의회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2월 8일 발의된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방의회법을 대표발의한 전현희 국회의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간사와 서울시의회가 공동주최했다. 토론회는 김태영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김정태 단장의 발제로 시작됐다.
홍익표 “홍영표 20대 발언 사과, 동의하지 않는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최근 불거진 20대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당사자인 홍영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동의하지 않는다”라고 반박했다. 25일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 후 기자들의 질문에 “홍영표 원내대표가 내 발언의 뜻을 몰랐던 것 같다”면서 “사과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모 토론회에 참석해 “지난 정권에서 1960~1970년대 박정희 시대를 방불케하는 반공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적대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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