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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검색결과

[총 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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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횡령 혐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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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원식 전 회장 '횡령 혐의' 고소

남양유업이 홍원식 전 회장을 고소했다. 남양유업은 2일 공시를 통해 홍 전 회장과 전직 임직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횡령 혐의 금액은 약 201억원으로, 이 회사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2.97% 규모이다. 남양유업은 이 밖에 배임수재 혐의에 대해서도 고소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홍원식 전 회장은 한앤컴퍼니(한앤코)와 분쟁을 벌이다가 지난 1월 대법원이 한앤코와의 주식양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회사 상대로 퇴직금 444억원 청구 소송

유통일반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회사 상대로 퇴직금 444억원 청구 소송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회사를 상대로 약 444억원 규모의 퇴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유업은 홍 전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퇴직금 청구 소송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 청구한 금액은 443억5775만4000원으로, 회사 자기자본의 6.54%에 달한다. 홍 전 회장은 앞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이다 지난 1월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줬다. 지난달에는 홍 전 회장의 자녀

하이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성무용 후보자 최종 추천

증권·자산운용사

하이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로 성무용 후보자 최종 추천

하이투자증권이 이달 임기가 만료되는 홍원식 사장의 후임으로 성무용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 하이투자증권은 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결의를 통해 최고경영자(대표이사) 후보자로 성무용 전 대구은행 부행장을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임 성무용 대표이사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선임 후, 이후 개최되는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6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다. 성무용 대표는 1963

애정이 과하면 독이다···홍원식, '뉴 남양' 날개 달아주길

기자수첩

[기자수첩]애정이 과하면 독이다···홍원식, '뉴 남양' 날개 달아주길

'남양 홍' 씨 오너가(家)가 빠진 남양유업이 새출발한다. 고(故) 홍두영 창업주에 탄생한 남양유업은 2대째인 홍원식 회장 손에서 막을 내렸다. 새 주인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다. 그런데 의아하게도 홍 회장은 여전히 회사에 출근한다고 한다. 법적 분쟁 끝에 남양유업의 최대 주주로 올라선 한앤코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그런데 현재 한앤코는 지난 3년여 간의 경영권 분쟁만큼이나 녹록치 않은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 홍 회장과의 막바

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한앤코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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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한앤코로 변경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홍원식 회장에서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로 변경됐다. 30일 남양유업은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 등이 보유한 주식 3만8214주 중 3만7898주가 한앤코 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홍원식 회장 외 3인은 보유 주식 38만2146주(53.08%) 가운데 37만8938주(52.63%)를 한앤코에 이전했다.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 4일 대법원이 홍 회장과 한앤코와의 남양유업 지분 양수도 계약이 유효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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