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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 보도 반박 나선 홍문표 의원 “47년 된 선산”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보도된 것에 대해 “거론한 임야는 100년 된 일가친척들의 유산이자 47년 된 선산 가족묘지”라고 반박했다. 16일 홍문표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속도로 나들목 땅 소유’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홍 의원은 해당 부동산이 선산 가족묘지이고, 실제로 고속도로 나들목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KBS는 지난 12일 ‘KBS 뉴스9’에서 홍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 나들목 유치를
홍문표 의원, ‘축산물가공장’ 농식품부 소관하는 법안 발의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은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소관하고 있는 축산물 위생관리 업무를 농림축산식품부가 수행할 수 있도록 위탁 범주에 ‘축산물가공장’을 추가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축산물 안전관리 업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으로 생산단계인 도축장의 위생, 질병 및 안전관리인증기준 운영에 관한 사항만 농림축산식품부가 권한을 위임받아 담당하고 있어 안전관리 이원화로 효율성 저하 문제
홍문표 의원 발의한 ‘농어촌·농어민 살리기 법’ 국회 통과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예산·홍성군)이 21대 국회 제3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농어촌·농어민 살리기 법’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6월 농산물 시장 개방과 코로나19 사태로 농가 일손부족과 농축산물 소비 및 수출 저하로 어려워진 농가의 소득 및 사업지원 세금감면기한을 연장하기 위해 이번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의 통과로 농어촌·농어민을 지원하기 위한 ▲농업용기자재 부가가치세 영세율
홍문표 의원, 농약 민간 판매 부당 공제 차단···조세특례제한법 발의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예산·홍성)은 농약 판매업자의 부당한 공제혜택을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농민들의 세금부담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재 농약 구입 시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사전에 반영해 판매하는 농협과 달리 민간 농약 판매상의 경우 농약을 구매한 뒤 추후 신청을 통해 부가가치세를 되돌려받는 형식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과도한 행정비용을 소비해왔다. 이러한 상황 속 민간판매업자
배추가격 폭등 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라이브 김장쇼’
올 여름 역대 최장기간 장마 여파로 채소가격이 최대 2배 이상 급등한 가운데 가격안정과 수급조절 업무를 맡고있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가격안정을 위한 노력은 커녕 보여주기식 배추 소비촉진 유튜브 라이브 ‘김장SHOW’ 제작에 과도한 예산을 사용해 지적이 일고 있다. 김장 채소의 전년대비 가격 상승률은 배추 94%, 무 89%, 건고추 59%, 마늘 43%로 다가올 추석, 김장철을 준비하는 국민들의 우려는 깊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배추는 현재
홍문표 의원, ‘나무의사’ 양성기관 설치 법안 발의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충남 예산·홍성)은 미래 유망직종으로 꼽히는 ‘나무의사’ 양성기관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산림보호법을 대표발의 했다. 현재 나무의사 자격시험은 양성기관에서 1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자격시험이 시행된 2018년 이후 교육선발인원의 3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했지만 정원 부족으로 2780명밖에 교육받지 못해 높은 수요에도 양성기관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나무의사 양성기관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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