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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검색결과

[총 3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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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 민생의 행보' 영호남 방문 尹···"밤잠 못 이룰 때 많아"

'약속과 민생의 행보' 영호남 방문 尹···"밤잠 못 이룰 때 많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1일 "5월10일 대통령직을 시작해 5년 후 청사에서 나오는 그 순간까지 여러분이 보내준 지지와 기대를 절대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면서 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경남 창원 마산어시장을 찾아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민생 현안을 생각하며 "국민의 삶을 어떻게 챙겨야 할지 잠이 오지 않는다"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물가 안정이 이뤄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여러분들의 삶을 좀 더 바꿔놓고 국민의 복리후생

윤석열, 호남 방문···두 번째 '약속과 민생 행보'

윤석열, 호남 방문···두 번째 '약속과 민생 행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호남을 방문했다. 대구·경북에 이은 두 번째 '약속과 민생의 행보'다. 윤 당선인은 최근 잇따른 지역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선 후보 시절 지역 유세에서 "당선 되면 꼭 다시 찾아뵙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아울러 "현장에 늘 답이 있다"는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당선인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것이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에 따르면 이날 윤 당선인은 호남지역 방문길에 새만

문 대통령,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 참석···"지역 경제에 활력"

[靑 언행일치 브리핑]문 대통령,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 참석···"지역 경제에 활력"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현대중공업 전북 군산조선소에서 열린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식'에 참석해 지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선을 앞두고 호남을 방문한 문 대통령에게 여러 방향의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문 대통령에게 군산은 '아픈 손가락'이다. 이에 후보 시절부터 임기 말까지 지역 경제를 직접 챙기고 있는 문 대통령 행보에 대해 살펴봤다. 군산조선소는 2016년 세계 수주 절벽 등에 따라 조선 산업 장기 불황 대응을 위해 현대중공업의 자

'인동초' 선물 받고 김대중 외친 이재명 "광주·호남 개혁정신 방향대로 살아왔다"

'인동초' 선물 받고 김대중 외친 이재명 "광주·호남 개혁정신 방향대로 살아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지 텃밭인 호남을 찾아 "3월 9일이 지나고 5·18 묘역에 어떤 대통령이 참석하게 될지 상상해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18일 오전 전남 순천시 연향패션거리에서 가진 유세 이같이 말하며 "역사는 결국 국민이 만드는 것이고, 정치인들의 얄팍한 기만술이 통하지 않는다고 믿어왔다. 그 믿음의 결과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 고개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해서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여

'안방이 흔들린다'···균열보이는 광주 민심, 진원지는 2030세대

'안방이 흔들린다'···균열보이는 광주 민심, 진원지는 2030세대

대선을 한 달여 앞두고 호남이 흔들리고 있다. 정확히는 '호남=민주당'이라는 민심의 명제에 균열이 가고 있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호남 지지율 8~90%대에 머물던 것과 달리 이재명 후보는 60%대에 갇혀 있다. 반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10%대 이상 지지를 받으며, 20%대까지 가능하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뉴스웨이>가 설 연휴 광주 지역 민심을 세대별로 들어본 결과 '균열'은 2030세대에서 감지됐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이른바 '세대포위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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