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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화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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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내벤처서 만든 '템페칩' 태국 공략

식음료

CJ제일제당, 사내벤처서 만든 '템페칩' 태국 공략

CJ제일제당이 단백질 스낵 신제품을 앞세워 태국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사내벤처 조직에서 개발한 고단백 스낵인 '오-라잇(O-right) 템페칩'을 태국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라잇은 스낵의 '둥근 모양(O)'과 '제대로(right)' 만들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제품은 인도네시아의 콩 발효음식 '템페(Tempeh)'를 활용해 만든 스낵으로, 한 봉지 당 6g의 식물성 단백질이 함유됐다. 콩을 갈지 않고 원물 그대로 발효시킨 템페의 고소한 맛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유럽·호주 시장 공략

식음료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유럽·호주 시장 공략

빙그레는 '식물성 메로나'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해 기존 메로나 맛을 구현한 수출 전용 제품이다. 유성분이 포함된 아이스크림 제품은 수출 시 여러 통관 장벽의 제약을 받는다. 특히 유럽 지역에서는 수입 유제품에 높은 비관세 장벽이 적용된다. 빙그레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년간 식물성 원료를 배합하고 실험한 끝에 유성분을 없이 메로나가 가진 고유의 질감과

날개 돋친 K-푸드, 그 다음 계단은

기자수첩

[기자수첩]날개 돋친 K-푸드, 그 다음 계단은

오리온과 삼양식품, 두 기업의 공통점은 해외 사업 규모가 국내보다 더 크다는 점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 오리온의 해외 비중은 62%, 삼양식품은 76% 이상이다. 불티나게 수출하는 불닭볶음면과 세계인의 정(情)이 된 초코파이 덕에 K-푸드 대중화에 속도가 붙는 모양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7월 농식품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한 56억7000만달러(약 7조7000억원)로 사상 최대치를 냈다. 가장 많이 수출된 품목은 라면인데, 이 기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동남아 상품 현지화에 지원···TF계획은 없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동남아 상품 현지화에 지원···TF계획은 없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자사가 추진 중인 동남아 전략국가 시장 강화에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다만 별도의 T/F(테스크포스) 조직을 만들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0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하 사장은 동남아 주력 국가 현지화 지원 테스크포스를 만드냐는 질문에 “그런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테스크포스를 만들진 않지만)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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