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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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검사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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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천억원 손실···대규모 손실 앞둔 홍콩ELS에 민원 '폭증'

은행

이미 1천억원 손실···대규모 손실 앞둔 홍콩ELS에 민원 '폭증'

홍콩 H지수의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기초로 한 주가연계증권(ELS) 손실이 이미 천억원대를 넘어섰다. 올 상반기까지 10조원의 만기가 돌아오는 가운데 5조원 이상 손실이 날 것이란 관측이다. 판매한 은행은 물론 금융감독원 등으로 접수되는 관련 민원도 급증하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2일까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판매한 홍콩 H지수 ELS 중 2105억원치가 만기를 맞았고 이 가운데 1067억원의

대규모 손실 시작된 '홍콩 ELS'···금감원 "판매 확대 유도 확인"

금융일반

대규모 손실 시작된 '홍콩 ELS'···금감원 "판매 확대 유도 확인"

지난 5일부터 홍콩 H지수 기초 파생결합증권(이하 H지수 ELS) 손실이 확정된 가운데 상품 판매와 관련해 일부 판매사에서 수익률이 높은 고위험 ELS 상품을 KPI(고객 수익률 항목 등) 배점에 포함시켜 판매 확대를 유도한 정황이 확인됐다. 신탁계약서나 투자자정보 확인서 등 일부 계약 관련 서류 미보관 등 전반적인 관리체계상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8일부터 판매사 현장 검사를 통해 금융회사의 위법사항이

금감원, ‘부동산 대출규제 위반’ 점검···9~10월 현장검사도 예고

금감원, ‘부동산 대출규제 위반’ 점검···9~10월 현장검사도 예고

금융감독원이 은행권을 대상으로 주택대출 규제를 준수했는지를 확인하는 테마 검사에 착수했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규제 준수 여부와 관련한 서면자료를 요청했다. 금감원은 최근 급증한 신용대출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출 시 신용대출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DSR는 모든

금감원, 예탁원·하나은행 현장검사 착수···‘옵티머스發’ 조사 전방위 확대

금감원, 예탁원·하나은행 현장검사 착수···‘옵티머스發’ 조사 전방위 확대

금융감독원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펀드 사무관리회사인 한국예탁결제원과 수탁회사인 하나은행에 대한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최대 판매사인 NH투자증권에 대해서도 조만간 현장검사를 벌일 것으로 보여 운용사와 판매사, 사무관리사, 수탁사 등 운용 관련 주체 모두가 검사 대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과 영등포구 예탁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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