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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엎은 호실적' 현대위아, 2Q 영업익 17.6%↑..."고부가 상품 판매 호조 영향"
현대위아가 시장의 부정적 전망을 깨고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내놨다. 부품난으로 완성차 판매량이 줄면서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고부가 상품 위주로 판매 라인을 정비하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고환율로 늘어난 외환손익도 나름 짭잘했다. 현대위아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1조 9718억원, 영업이익 531억원의 실적이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7.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공시]현대위아, 2Q 영업익 531억원...전년동기대비 17.6% ↑
현대위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31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7.6% 증가한 액수다. 매출액은 1조97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하락했다.
[공시]SNT중공업, 283억 규모 박격포 양산 계약 체결
SNT중공업은 81mm 박격포-Ⅱ 후속 양산사업과 관련해 현대위아와 283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수량 등 자세한 사항은 방위산업의 보안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說說’ 끓는 ‘애플카’...현대·기아차 사? 말아?
현대자동차그룹주가 연초부터 일제히 폭등하며 코스피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완성차는 물론 부품업체까지 애플카 관련 보도가 나올 때마다 급등하는 모양새다. 협업 내용이 구체화 될수록 주가에 긍정적이겠지만, 과도한 기대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기아차는 애플카 이슈가 터지기 직전인 지난달 7일 대비 54%나 급등했다. 같은 기간 현대위아도 36% 상승했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각각 19%, 15%씩 치솟았다. 현대차와 같은 대형
[10대그룹 파워 100인(75)] ‘친환경’ 속도 내는 부품 전문가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정재욱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은 부품·구매 분야에서 쌓아온 경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2020년 연말 인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정재욱 현대자동차 구매본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위아 대표이사에 내정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부품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온 정 사장에게 미래차 핵심인 부품 사업을 맡긴 셈이다. 정 사장은 30년 넘게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부품개발 부문에서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정재욱 신임 현대위아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그룹이 15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정재욱 현대자동차 구매본부장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고 현대위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정재욱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올해 61세다. 부산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과정을 밟았다. 그는 현대차 부품개발사업부장과 현대차 북경현대기차유한공사 구매본부장 등을 거친 부품개발 전문가다. 정 신임 사장은 전동화 핵심부품 등 현대위아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및 경쟁력 제고를 추진한다.
[공시]현대위아, 현대차증권서 100억원 규모 MMT 매수
현대위아는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에서 100억원 규모의 MMT(Money Market Trust)를 매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양사는 만기는 2020년 8월 28일, 이자율은 시장금리로 결정했다. 현대위아 측은 “안정적 자금운용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매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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