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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검색결과

[총 2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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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현대오토에버, 고정비 부담에 수익성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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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현대오토에버, 고정비 부담에 수익성 '과제'"

키움증권이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고정비 인상이 수익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14%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14일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공급가 인상분을 상쇄하는 고정비 인상이 판관비단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2025년 공급가 재협상 시즌까지 현대오토에버 손익에 지속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8961억원,

현대오토에버,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 출범···200여명 규모

IT일반

현대오토에버,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 출범···200여명 규모

현대오토에버가 최근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를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인력규모는 200여명이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사업부 출범으로 모빌리티 보안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이버 시큐리티 사업부장은 지난 7월 현대오토에버가 보안총괄임원(CISO,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으로 영입한 최원혁 상무가 맡는다. 최 상무는 정보·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22년의 경력을 보유한 보안 전문가다. 현대오토에버는 신

현대오토에버, 추석 맞아 거래대금 750억원 조기 지급

IT일반

현대오토에버, 추석 맞아 거래대금 750억원 조기 지급

현대오토에버는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거래 대금을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8월과 9월 매입한 하도급 거래대금으로 총 750억원 규모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서 올 설 명절에도 협력사에 약 850억원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합산 올해 총 16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 현대오토에버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협력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현대오토에버, 네이버·쏘카 출신 임원 영입···"SW 개발 역량 끌어올리는 계기"

인터넷·플랫폼

현대오토에버, 네이버·쏘카 출신 임원 영입···"SW 개발 역량 끌어올리는 계기"

현대오토에버가 네이버와 쏘카 등 주요 IT 기업에서 주목받는 핵심 임원 2명을 영입했다. 현대오토에버는 네이버 클라우드 출신 최원혁 상무와 쏘카 지두현 상무를 영입해 각각 보안총괄임원(CISO)과 SW개발센터장에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심민정 법무실장은 상무로 승진하며 현대오토에버 최초의 여성 임원 자리에 올랐다. 보안총괄임원(CISO)에 선임된 최원혁 상무는 22년 동안 정보·데이터 보호 분야에서 일해 온 보안 전문가다. 네이버

비상장사 ‘일방통행’...대주주 횡포에 소액주주 속수무책

비상장사 ‘일방통행’...대주주 횡포에 소액주주 속수무책

장외주식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비상장사를 둘러싼 잡음도 커지고 있다. 일부 대주주들이 경영권 강화, 승계 등을 위해 일방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면서 소액주주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어서다. 비상장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 공개와 소액주주 의결권 보호 등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내 증시가 ‘동학개미운동’에 힘입어 역대급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장외시장까지 옮겨붙고 있다. 장외주식시장인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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