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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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검색결과

[총 1,1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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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겪는 건설업계

부동산일반

혹한기 겪는 건설업계

건설업계가 장기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등 3중고를 겪으며 문을 닫는 중소형 건설사들이 폭증함은 물론, 주택사업이라는 확실한 돈줄을 쥔 대형건설도 경전철 등 각종 사업을 포기하며 업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더욱이 인건비와 공사비가 폭등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며 원가율이 치솟고, 악몽 같은 미분양 유령에서도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3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반전을 노리고 있지만, 이미

건설사들 철도시설 하자보수 나 몰라라···발주·운영구조 탓?

건설사

건설사들 철도시설 하자보수 나 몰라라···발주·운영구조 탓?

건설사들이 선로와 교량 등 철도시설을 설치한 뒤 '하자보수' 요구에는 작업을 미루거나 방치하고 있다. 철도시설이 설치‧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운영‧유지보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맡고 있는 탓에 발주권한이 없는 코레일의 하자보수 요구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코레일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철도시설에서 발생한 일반하자는 총 1698건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이 가

"실적 성과 확실하네" 현대건설 퇴직OB, 재취업 후 종횡무진

건설사

"실적 성과 확실하네" 현대건설 퇴직OB, 재취업 후 종횡무진

전직 현대건설 임원들이 다른 건설사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해 원가절감과 수주확대 등 체질강화에 성공을 거두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이 다음 달 2일부터 대우건설 부회장으로 출근한다. 정원주 회장을 도와 해외사업 개척하는 업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최측근 중 하나로 꼽혔던 인물이다. 1

KCC·현대건설,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웨이파인딩시스템' 공동 개발

산업일반

KCC·현대건설,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웨이파인딩시스템' 공동 개발

KCC가 현대건설과 손잡고 힐스테이트 지하주차장 유니버설디자인 웨이파인딩 시스템(UDWS)을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주차장 웨이파인딩은 아파트 입주민이나 방문객이 주차장에서 목적지까지 쉽고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스템이다. 성별, 나이, 문화, 언어와 관계없이 길을 찾거나 주차장 내에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KCC는 4월 현대건설과 MOU를 맺고 웨이파인딩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K

한남4 수주전 과열 양상에 용산구청 옐로카드

도시정비

한남4 수주전 과열 양상에 용산구청 옐로카드

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전이 과열 양상을 띠자 관할 구청인 용산구청이 나섰다. 불법 홍보활동 시 입찰 이후 자격을 박탈할 수도 있다는 강한 메시지로 입찰 예정사들에게 경고했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용산구청은 최근 한남4구역 조합에 '시공사 선정 관련 민원사항 알림 및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다. 해당 공문에는 '조합에서 추진 중인 시공사 선정과 관련해 최근 건설업자들의 수주 경쟁 과열로 인한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입찰에 참여하는 건

현대건설, 대전 동구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

건설사

현대건설, 대전 동구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 분양

대전 동구 핵심 입지에 들어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아파트는 대전시 동구 가양동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세대 규모이다.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는 착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트램) 동부역(가칭) 인근에 위치해 개통시 역세권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차량 이동망으로는 앞에 동서대로와 한밭대로가 위치한다. 한밭대로를 이용하면 둔산 생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건설사

하반기 살아난다더니...건설사 3Q 실적도 '암울'

하반기 건설업계 회복세가 기대됐지만,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영업이익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영업이익률 개선과 금융비용 증가, 지방 미분양 등이 주요 요인이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10대 건설사 중 상장사 6곳(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중 지난해 3분기 대비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4곳에 달한다. 증권사들은 현대건설의 영업이익이 2439억원

"우리도 힘들지만" 건설업계 추석맞이 온정 나눔 눈길

건설사

"우리도 힘들지만" 건설업계 추석맞이 온정 나눔 눈길

건설사들이 업계 침체 속에서도 추석을 맞이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우선 건설맏형 현대건설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종로구 거주 어르신 500명을 초청해 추석 맞이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종로구청,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현대건설 임직원 4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또 현대건설은 지난 6일부터 본사 인근에 있는 서울오인복지센터에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임직원이

반포1‧2‧4주구, 공사현장에서 레미콘생산···한남‧압구정 등 대형단지 영향은

도시정비

반포1‧2‧4주구, 공사현장에서 레미콘생산···한남‧압구정 등 대형단지 영향은

현대건설이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건축 사업에 현장에 레미콘 생산시설인 '배치플랜트'(Batch Plant·BP)를 설치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현장규모가 커 설비를 지을 공간이 충분한 데다 운송비와 수요량 등을 고려했을 때 비용편익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업계에선 한남뉴타운과 압구정현대 등 서울 내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현장에도 BP 설치가 촉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반포주공1단지

현대건설 컨소시엄, 1조3086억원 규모 부산 괴정5 재개발 수주

도시정비

현대건설 컨소시엄, 1조3086억원 규모 부산 괴정5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이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부산시 사하구 괴정동 571-1번지 일대에 최고 39층을 조성하는 이번 재개발사업은 공동주택 3102세대와 오피스텔 144실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총 1조 3086억 원에 달한다. 용적률 324.83%, 건폐율 18.57%가 적용되며, 현대건설은 55%의 지분을 맡아 약 7197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사하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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