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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직격탄 ‘비상’···부진 점포 정리 나선 ‘LF’
LF가 최근 매출이 부진한 점포 구조조정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 문어발식 사업 확장에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와중에 코로나19까지 덮치쳐 경영에 비상등이 켜졌다. LF는 지난 겨울 따뜻했던 날씨 탓에 만족스럽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가 패션업계에 쓰나미를 몰고 왔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주저 앉았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LF는 매출 1조8517억원, 영업이익 875억원을 기
구본걸 회장, ‘문어발’식 사업 성과 언제쯤···LF, 1분기 실적도 내리막
사업 다각화로 재도약을 꿈꿨던 LF가 좀처럼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구본걸 회장은 2014년 4월 사명 ‘LG패션’에서 ‘LF’로 변경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 이후 30건 이상의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며 ‘종합라이프기업’을 꿈꿨지만 손 대는 사업마다 뚜렷한 이익을 보지 못하며 적자폭을 키우고 있다. 올해는 연초부터 코로나19 복병에 부딪히며 주요 과제였던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에도 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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