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허태수 GS그룹 회장, 美서 사장단 회의···"AI로 디지털 혁신"
GS그룹이 미국 시애틀에서 사장단 회의를 열고 미래 성장 청사진을 제시했다. GS그룹은 매년 한 번씩 해외 사장단 회의를 열고 신흥 시장이나 선진 기술 중심지에서 미래 과제를 논의하고 있다. GS그룹은 지난달 29~30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GS 해외 사장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의에는 허태수 회장을 비롯해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 홍순기 ㈜GS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허윤홍 GS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