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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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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3세 허진수, 글로벌 사업 박차···동남아 3개국 추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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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3세 허진수, 글로벌 사업 박차···동남아 3개국 추가 진출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동남아 3개국에 추가 진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7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진출에 성공적으로 협력한 바 있는 '버자야푸드(Berjaya Food)사'와 태국 및 브루나이 내 파리바게뜨 운영을 위한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라오스도 현지 유력기업인 코라오 그룹(KOLAO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리바

SPC 3세 허진수·허희수, 광폭 행보···'승계 시계' 빨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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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3세 허진수·허희수, 광폭 행보···'승계 시계' 빨라지나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두 아들인 허진수 사장과 허희수 부사장이 각자의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룹 내 경영 포복을 넓히고 있다. 허 회장의 사법리스크로 인한 공백을 메우는 한편 SPC그룹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파리바게뜨의 동유럽 시장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허 사장은 파리바게뜨 유럽 리더십

SPC파리바게뜨, 美 첫 가맹점 컨벤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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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파리바게뜨, 美 첫 가맹점 컨벤션 행사 개최

SPC그룹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리조트월드에서 현지 가맹점 대상 5~7일(현지시각) 3일간 '2024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2024 파리바게뜨 프랜차이즈 컨벤션은 파리바게뜨가 해외에서 처음 개최한 가맹점 대상 대규모 행사로, 미국 파리바게뜨 임직원과 미주 전역에서 파리바게뜨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와 예비 가맹점주, 협력사 관계자 등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파리바

'대표 공석' SPC...비상경영 체제 돌파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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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공석' SPC...비상경영 체제 돌파구는?

SPC그룹이 초유의 '대표 부재' 사태를 마주했다. 강선희 SPC그룹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사임한데 이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던 황재복 대표가 지난 4일 구속되면서다. 이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이 전격 등판해 공백을 메우고 책임 경영에 나설지 귀추가 쏠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2일 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1년 만이다. 강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한 남편 김진

말레이시아 가는 SPC 파리바게뜨···허진수 대표,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말레이시아 가는 SPC 파리바게뜨···허진수 대표,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이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 사장이 미국, 중국에 이어 이번에 동남아시아 공략에까지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허영인 회장의 '파리바게뜨 세계화' 목표도 순항하는 모양새다. 20일 SPC그룹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한다.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

SPC삼립, 실탄 장전 '워밍업'···허진수·희수 사세확장 방점

SPC삼립, 실탄 장전 '워밍업'···허진수·희수 사세확장 방점

SPC삼립이 정관 변경을 통해 주식 발행한도를 5배 늘린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한도는 무려 40배 확대하면서 자금조달 통로를 넓히는 작업도 병행한다. 글로벌 영토 확장, 신사업 추진 등에 발맞춰 대규모로 실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SPC의 오너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된 직후라는 정관 변경 시점 또한 주목된다. 허영인 SPC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과 차남 허희수 부사장 형제가 경영 전면에

경영 시험대 오른 SPC 3세 허진수···글로벌 영토 확장 본격화

경영 시험대 오른 SPC 3세 허진수···글로벌 영토 확장 본격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이 이끄는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허 사장은 한국과 해외 법인이 있는 7개 국가를 오가는 '셔틀 경영'을 펼치며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올 4월께 말레이시아 현지 생산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SPC그룹은 지난해 4월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생산 시설 건립을 추진하기도 했다.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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