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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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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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의 '파격'···연공서열 직급 폐지

건설사

GS건설의 '파격'···연공서열 직급 폐지

GS건설이 일반직원(전임-책임)과 임원 직급(직위)을 폐지하는 혁신 인사제도를 도입했다. 내부 직급을 없애면서 호칭은 "님"으로 단일화 하기로 했다. 다만, 책임자급인 팀장과 담당임원은 그대로둬 수평적인 체계로 조직적인 틀은 유지하기로 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같은 인사, 조직 제도를 도입,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전임과 책임으로 나뉜 직급을 없애는 것이 핵심인 새 제도는 의견제시 등 의사소통

GICC 2024 개막···'오너부터 CEO까지' 국내 메이저 건설 역대급 참석도

건설사

GICC 2024 개막···'오너부터 CEO까지' 국내 메이저 건설 역대급 참석도

우리 건설기업과 해외 주요 발주처를 연결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4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GICC)에 국내 건설기업 오너부터 CEO까지 대거 참석해 관심이 쏠린다. 해외에서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정부 장차관 등 발주처 고위급 관계가 모습을 나타내 앞으로 해외 인프라 수주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24년 GICC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호텔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북 공연과 함께 막

내부 돌본 오너4세 허윤홍···현장 경영 본격 시동

건설사

내부 돌본 오너4세 허윤홍···현장 경영 본격 시동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취임 후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데 이어 국내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경영 보폭을 넓히고 있다. 25일 GS건설에 따르면 허 사장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NEL(North East Link) 도로공사 현장을 찾아 발주처, 파트너사, 주요 투자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 터널 굴착 장비인 TBM(Tunnel Boring Machine)의 착공을 앞두고 안전 기원 행사를 열었다. TBM 공법은 대형 기계를

건설 오너들 '제2중국' 베트남 정조준

건설사

건설 오너들 '제2중국' 베트남 정조준

건설사 오너가들이 베트남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고위 공직자와 개발사업과 관련한 협력을 논의하기도 하고 방한한 고위 공직자를 찾아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하기도 했다. 우선 대우건설의 '1호 영업맨' 정원주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팜 민 찐 총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비롯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진행 중인

자율 휴가제에 반바지까지...허윤홍 대표 만나 젊어진 GS건설

건설사

자율 휴가제에 반바지까지...허윤홍 대표 만나 젊어진 GS건설

GS건설이 허윤홍 대표이사가 지휘봉을 잡고 젊어졌다. 임직원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는 직원복지가 파격적으로 변동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여름휴가가 자율제로 변경됐다. 기존 7~9월 사용할 수 있었던 여름휴가를 연중 상관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복장에 대한 편견도 없앴다. 복장 자율화는 많은 기업이 시행 중이나 보통 금요일 '캐주얼데이'로 다소 편한 복장을 할 수 있게 한다. 하지만 GS건설은 허 대표 취임 이후

힘 빠진 브랜드 리뉴얼에 집중, 메이저건설 새 브랜드 출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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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드러내는 건설 오너家 3·4세]힘 빠진 브랜드 리뉴얼에 집중, 메이저건설 새 브랜드 출시 기대

최근 건설사 오너 3·4세들이 경영 전면에 등판하면서 침체된 주택 경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 브랜드 재정비 카드를 고심하는 분위기다. 주택 사업 수주에서 브랜드 경쟁력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자 새 브랜드를 적용해 인지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3월 삼성글로벌리서치 이서현 사회공헌업무총괄을 전략기획담당 사장으로 영입했다.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5년 3개월 만의 복귀다. 이 사장은 삼성

해외사업으로 존재감 키운다

건설사

[존재감 드러내는 건설 오너家 3·4세]해외사업으로 존재감 키운다

건설사 오너 3·4세들이 경영 일선에 나서면서 세대교체에 속도가 붙고 있다. 특히 이들은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가 이어지자 해외 사업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 1월 ㈜한화 건설 부문 해외사업본부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 부사장은 2017년 한화건설을 떠난 이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갤러리아 등을 거쳐 7년 만에 친정으로

GS건설 또 부실시공 논란에 '진땀'

건설사

GS건설 또 부실시공 논란에 '진땀'

"엄격한 품질관리와 수행 역량을 강화해 내실을 다지고,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신뢰 회복에 주력하겠다(허윤홍 GS건설 대표이사 신년사) GS그룹 총수 일가 4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지휘봉을 잡은 지 6개월 만에 GS건설이 다시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 GS건설이 서울 강남권의 한 자사 브랜드 아파트에 품질을 위조한 중국산 유리를 시공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수년 전 준공한 서울 서초구 소

GS건설, 오너경영시대 개막···위기극복 성공할까

건설사

GS건설, 오너경영시대 개막···위기극복 성공할까

GS그룹 오너일가 4세인 허윤홍 GS건설 사장이 직접 경영 시대를 열게 됐다. 지난해 검단 공사현장 사고로 인해 회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의 등판이다. 업계에선 허윤홍 사장이 2005년 대리로 입사해 19년 동안 사내 각 분야에서 실무 감각을 익혀온 만큼 현장강화를 통한 위기 극복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GS건설은 2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허윤홍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미 지난해 11월

사내이사.CEO로 들어가는 오너와 측근들

건설사

[건설 주총 이슈 점검]사내이사.CEO로 들어가는 오너와 측근들

건설사 오너가가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주총 시즌에서 대거 사내이사, CEO 자리에 본인이 직접 들어가거나 측근들을 앉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신속한 의사결정 체제를 구축하는 모습이다. 우선 GS건설 허창수 회장의 장남 허윤홍 사장이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 겸 대표이사에 오른다. GS건설은 오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리는 주총에 허윤홍 사장을 임기 3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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