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핵심광물 공급망 점검···"민간 프로젝트 지원 확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9일 핵심광물 수요 기업들과 만나 희토류·리튬·니켈 등의 글로벌 공급망 현황 및 기업별 현안을 점검하고 핵심광물 안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차관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포스코·LG에너지솔루션·현대차 등과 회의를 열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핵심광물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내 수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