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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신라젠 'SJ-600' 연구논문, 美 면역항암학회 공식 학술지 채택
신라젠은 차세대 항암바이러스 플랫폼 'SJ-600 시리즈'의 전임상 연구결과가 담긴 논문이 미국면역항암학회(SITC) 공식 학술지인 '암 면역요법 저널'(JITC)에 채택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JITC에 게재되는 논문은 신라젠과 서울대 의과대학 연구팀이 진행한 SJ-600 시리즈의 전임상 연구결과에 대한 논문이다. 이번 임상에서 SJ-607을 비롯한 신규 항암바이러스는 기존 항암바이러스 대비 정맥 투여 후 종양성장억제 효능이 다양한 암
신라젠, 이달부터 줄줄이 임상 진입···"셀링포인트 찾아 기술수출 추진"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과 지배구조 개편으로 충분한 자본을 확보한 신라젠은 우수한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했고, 그 결실을 맺고자 하는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미래 지속가능한 연구개발 기업으로 변모했는지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김재경 신라젠 대표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약 연구개발에 매진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겠다"라고 말하며 기존 주력 파이프라인인 '펙사벡'과 신
엠투엔, 美 메이요클리닉과 '고형암 치료제' 공동 개발
엠투엔은 미국 대형병원 메이요 클리닉과 고형암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메이요 클리닉과 미국 신약개발사 그린파이어바이오(이하 GFB)는 항암바이러스를 활용한 고형암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합작법인 MGFB을 최근 설립했다. GFB는 지난 2020년 엠투엔이 신약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미국 신약개발 전문가들과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메이요 클리닉은 매년 14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치료받는 대형 병원이다
신라젠, '항암 바이러스' 시리즈 특허출원···"글로벌 경쟁력 확보"
신라젠은 항암 바이러스 플랫폼 'GEEV'와 이 플랫폼을 통해 개발 중인 'SJ-600' 시리즈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월 정맥 투여가 가능한 항암 바이러스 GEEV® 플랫폼의 특허를 출원한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수행한 SJ-600 시리즈의 항암효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 출원 내용을 보강해 국내 우선권주장출원, PCT 국제출원 및 심사청구를 완료했다. 현재 등록 심사를 진행 중이다. 이어 GEEV® 플랫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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