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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홀딩스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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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사내이사 앞둔 조성현 사장, 두 가지 호재는 ‘자율주행·애플카’

만도 사내이사 앞둔 조성현 사장, 두 가지 호재는 ‘자율주행·애플카’

한라그룹 부품 계열사 만도가 자율주행 부품사업 확장(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인수)과 애플카(애플 전기차) 협업 기대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사업 부진 여파로 임원 감축 등 구조조정을 거친 만도는 새로 부임한 조성현 사업총괄 사장이 핵심 사업을 맡아 회사 성장을 이끌게 됐다. 만도는 오는 3월 19일 평택 본사에서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성현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조 사장은 정몽원 한라 회장이 만도의

정몽원 회장, 만도 비상경영 1년···적자 탈출 안간힘

정몽원 회장, 만도 비상경영 1년···적자 탈출 안간힘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 만도의 실적 개선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만도는 지난해 7월부터 수익성 악화로 비상경영체제를 가동 중이다. 그동안 인력 감축 등 조직 효율화 작업을 추진했고 나름 성과도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다시 경영실적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만도는 지난 2분기 759억원의 영업손실과 111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만도의 분기 영업실적이 적자 전환한

정몽원 회장, 상반기 지주사·만도 17억8700만원

[임원보수]정몽원 회장, 상반기 지주사·만도 17억8700만원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한라홀딩스와 만도에서 17억87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라 상장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만도에서 급여 11억8000만원, 지주사 한라홀딩스에서 급여 6억7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상여금은 별도로 받지 않았다. 작년 상반기 보수와 비교하면 한라홀딩스에서는 4300만원, 만도에선 8400만원 각각 줄었다.

한라그룹,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성금 5억 기탁

한라그룹,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성금 5억 기탁

한라그룹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라그룹 지주회사 ㈜한라홀딩스, 자동차부품회사 ㈜만도, 건설부문 계열사 ㈜한라 등이 마련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된 성금은 재난 취약계층, 의료진, 방역 관계자 등 구호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해 관련 인원들을 위해 쓰인다.

SK증권 “한라홀딩스, 3분기 자체사업과 자회사 정상화···내년 반등 기대”

SK증권 “한라홀딩스, 3분기 자체사업과 자회사 정상화···내년 반등 기대”

SK증권은 18일 한라홀딩스에 대해 3분기 자체사업과 자회사 부문 정상화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제시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자체사업은 저수익성 사업 합리화 과정으로 외형감소가 이어졌으나 영업이익률 4.1%를 기록하며, 이익의 절대수준을 유지했다”면서 “지역별로는 중국과 인도에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62%의 외형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건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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