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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시멘트, 제천市 재난안전 지원금 ‘5천만원 기탁
한라시멘트와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가 충북 제천 지역 내 복구 지원을 위해 제천시에 총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지원은 역대 최장 장마에 따른 수해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제천 지역이 현재 수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 하에 긴급히 결정된 것이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각 사 별로 꾸준히 지속해 온 지역사회 공헌과 그 맥을 같이 한다. 아세아·한라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역대급 장마로 어려움을 겪
한라·아세아시멘트, 업계 최대 규모 ‘ESS 상업운전’ 돌입
한라시멘트가 11월부터 옥계공장 내 48MWh급 ESS(전력저장장치)를 추가로 운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한라시멘트는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와 합산, 국내 시멘트 업체 중 최대 규모인 통합 112MWh급 ESS를 운용하게 된 셈이다. 이에 앞서 2018년 10월 한라시멘트는 본 공장인 강원도 옥계공장에 24MWh급 ESS를 도입했다. 아세아시멘트도 올해 8월 본공장인 충북 제천공장에 40MWh급 ESS를 도입해 운용 중이다. 또 한라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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