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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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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7900억' 재개발 최대어 따냈다

대우건설, '7900억' 재개발 최대어 따냈다

대우건설이 올해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을 수주했다. 맞대결 상대인 롯데건설을 약 70표차로 크게 앞섰다. 5일 한남2재정비 촉진구역(이하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소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관에서 2차 합동 설명회를 연 뒤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가졌다. 합동설명회 시작 전부터 서대문역 일대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임직원, 조합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다만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양 건설사는 현수막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한남2구역 모든 사업조건 '직접' 챙길 것"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한남2구역 모든 사업조건 '직접' 챙길 것"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한남2구역 입찰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개최된 한남2구역 1차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의 대표이사로서 118프로젝트를 포함한 모든 사업조건을 하나하나 직접 챙기겠다"며 "사업비 전체조달부터 이주비 LTV 150%, 최저이주비 10억 등 한남2구역에 제안한 모든 사업조건

롯데건설, 한남2구역 맞상대 '대우건설' 고발···한남2 투표 부정 의혹

롯데건설, 한남2구역 맞상대 '대우건설' 고발···한남2 투표 부정 의혹

한남2구역에서 발생한 시공사 간 갈등이 커지는 모양새다. 고소고발까지 이뤄지면서 향후 법정다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롯데건설은 대우건설 협력업체 직원이 시공사 선정 부재자 투표장에 들어와 컴퓨터 등 집기를 만진 일과 관련해 경찰고발 등 법적대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투표소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대우건설 협력업체 직원이 조합원 명부가 있는 컴퓨터에서 조합원 6명이 투표할 때까지 전산 작업을 하다 조합

롯데건설 "한남2 투표장 직원 투입, 명백한 위법행위"···대우건설 반박

롯데건설 "한남2 투표장 직원 투입, 명백한 위법행위"···대우건설 반박

"대우건설 측 직원이 조합원 개인정보가 담긴 컴퓨터를 조작하는 등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질렀습니다."(롯데건설 관계자)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에 입찰한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부재자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대우건설 직원의 조합사무실 무단침입을 두고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건설은 법적 조치까지 불사하겠단 입장이다. 대우건설은 위법행위가 없었고 사무실에 들어간 것도 아르바이트 직원의 단순 실수에 불과한데,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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