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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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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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치솟았다···HMM 민영화 '시계제로'

항공·해운

몸값 치솟았다···HMM 민영화 '시계제로'

최근 HMM의 몸값이 높아지면서 회사의 민영화 작업은 더욱 안갯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해운운임 상승, 영구채 전환 등으로 인해 기업 가치가 상승한데다, 매각 가격도 치솟고 있어 올해 HMM 재매각 추진에 진통을 겪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반적인 시각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 성장했다. HMM이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낸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업황 수

한국해양진흥공사, KSS해운·SK해운 발행 녹색채권 인수

항공·해운

한국해양진흥공사, KSS해운·SK해운 발행 녹색채권 인수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중견선사 KSS해운·SK해운이 발행한 녹색채권을 '해운산업 위기대응펀드'를 통해 인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위기대응펀드는 지난해 6월 해양진흥공사와 해양수산부가 해운산업 위기와 친환경 규제 강화 등에 대비하기 위해 출범시킨 펀드다. 구조조정지원 펀드와 ESG 지원 펀드로 구성되며 최대 1조원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ESG 지원 펀드를 활용한 녹색채권 인수 사업은 채권 발행금리를 시장 유통금리보다 할인해 해운

HMM호,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기자수첩

[기자수첩]HMM호,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여러 사람이 자기주장만 내세우면 일이 제대로 되기 어렵다는 이 속담은 국내 최대 국적선사 'HMM 매각' 과정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뒤얽힌 이해관계자들이 제각각 다른 목소리를 내며 결국 HMM 민영화 작업은 원점으로 돌아갔다. 6조원 이상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HMM의 민영화는 기대만큼 우려도 컸던 게 사실이다. 해운산업은 국가 수출입 화물의 99.7%를 담당하는 국가 기간산업인 데다가 '세계 8위' 해운 공룡

네이버클라우드-한국해양진흥공사,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

네이버클라우드-한국해양진흥공사,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

네이버클라우드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지난 8일 역삼동에 소재한 Ncloud Space에서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 구축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020년부터 정부 디지털 뉴딜정책에 맞춰 정보서비스에 클라우드 적용을 추진해 오고 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사업'에서 공사 내 주요 업무시스템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전환을 완료하였

BNK부산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 발굴

BNK부산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 발굴

BNK부산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사업 발굴을 위해 손을 잡았다. 22일 부산은행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사업 관련 정보공유와 사업기회 발굴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성 검토와 공동 투자지원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현재 국내 부동산과 SOC, 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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