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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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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부동산PF 재구조화 지원···본PF 지연 사업장 정상화 속속 착수

부동산일반

한국토지신탁, 부동산PF 재구조화 지원···본PF 지연 사업장 정상화 속속 착수

한국토지신탁이 토지(개발)신탁 구도 등을 활용, 본PF 지연 또는 공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정상화시키며 부동산PF 재구조화의 해결사로 나서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9월 안동 용상동의 공동주택 신축사업에 기존 사업구도를 전환, 차입형 토지신탁 구도를 활용해 참여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사업 브릿지론은 본PF로 정상 전환됐다. 해당 사업은 공사비 및 금융비용의 급격한 상승과 부동산PF 시장 상황 악화에 따

한토신, 지난해 이어 주주 환원책 지속···배당 확대

[2022 주총]한토신, 지난해 이어 주주 환원책 지속···배당 확대

한국토지신탁이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주주이익 환원 정책을 이어가기로 했다. 한토신은 24일 강남구 테헤란로 본사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당 100원씩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총 228억원이 현금배당되며 이는 지난해 주당 90원의 배당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별도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은 33.5%에 달한다. 최윤성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환경이 우호적이지 않았지만 주주 이익 환원 정책을 지속하고자 배당금을

잘나가는 부동산신탁사···수탁고 규모 6년새 2배로

[신탁사의 세계①]잘나가는 부동산신탁사···수탁고 규모 6년새 2배로

최근 부동산 경기가 우호적인 국면을 지속하면서 부동산신탁산업 규모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신탁 수탁고 규모는 2013년 저점을 기록한 이후 토지신탁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3년 147조원이었던 부동산신탁 수탁고는 2014년 153조원, 2015년 171조원, 2016년 187조원, 2017년 215조원, 2018년 251조원, 2019년 286조원, 2020년 334조원이다. 여기서 은행·증권·보험을 제외한 전업 부동산신탁업체만 살펴보면 2014년 125조원이었

차입형? 관리형?···신탁방식 알아야 신탁사가 보인다

[신탁사의 세계②]차입형? 관리형?···신탁방식 알아야 신탁사가 보인다

부동산가격 상승과 거래가 증가하면서 부동산신탁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부동산 신탁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신탁의 종류는 신탁의 목적과 신탁회사의 역할에 따라 구분된다. 우선 부동산신탁은 크게 토지신탁과 비토지신탁으로 나뉜다. 여기서 부동산 개발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은 토지신탁으로 전업 부동산신탁회사만 수행할 수 있다. 토지신탁은 '위탁자(시행자)-수탁자(신탁사)-시공사' 등 3자 간 계약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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