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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검색결과

[총 44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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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국전력, 올해 실적 개선세 가시화···목표주가 3.4% 상향"

종목

KB증권 "한국전력, 올해 실적 개선세 가시화···목표주가 3.4% 상향"

KB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낮아진 에너지가격과 발전 믹스 개선 등에 따라 올해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2만9000원에서 3만원으로 3.4%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5일 KB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한국전력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을 25조원, 영업이익 4조6000억원으로 각각 7.2%, 255.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4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1.7% 증가한 수치다.

한전-효성중공업, 전력설비 통합솔루션 공동 개발

에너지·화학

한전-효성중공업, 전력설비 통합솔루션 공동 개발

한국전력은 효성중공업과 글로벌 시장의 종합 플랫폼화 흐름과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전력설비의 고장 위험과 수명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ARPS)을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통합솔루션은 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기술(SEDA)과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시스템(ARMOUR)을 융합한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통합시스템이다. 통합솔루션(ARPS)의 실시간 상태 진단을 통해 전력설비 고장을 예방하고 최적의 유

한전, 978MW 규모 계통안정화용 ESS 준공···전력수급 안정화

에너지·화학

한전, 978MW 규모 계통안정화용 ESS 준공···전력수급 안정화

한국전력은 26일 밀양시 154kV 부북변전소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계통안정화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건설 사업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 8300억 원을 투입해 전력변환장치(PCS) 978MW, 배터리 889Wh 등 설비를 구축했고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총 14개 회사가 참여했다. 준공식에는 서철수 한전 전력계통부사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류명현 경상

한전, 광주시·전남도와 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맞손'

에너지·화학

한전, 광주시·전남도와 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 '맞손'

한국전력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와 23일 나주 한전 본사에서 호남지역 재생에너지 생산·보급 확대와 전력망 신속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호남지역 재생에너지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국가 기간전력망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사항의 구체적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 회의를 통해 협력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호남지역의 재생

한전, 하반기 대졸 신입 221명 채용···연초 계획보다 40명 늘려

에너지·화학

한전, 하반기 대졸 신입 221명 채용···연초 계획보다 40명 늘려

한국전력은 올해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221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이달 말 채용 절차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같은 채용 규모는 연초 계획 대비 40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졸 신입 사원은 전국권 사원 86명, 지역 전문 사원 135명이다. 고졸 사원 13명까지 포함하면 실질적인 하반기 채용 인원은 234명으로 늘어난다. 오는 24~27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필기, 역량면접, 종합 면접 등 4단계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 발

한전-LG에너지솔루션, 단독형 ESS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에너지·화학

한전-LG에너지솔루션, 단독형 ESS 활성화 위해 손잡았다

한국전력과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5일 한전 제주본부에서 분산 에너지 확산 및 국내 ESS시장 활력회복을 위해 '배전연계 단독형 에너지저장장치(ESS)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은 배전연계 단독 ESS 활성화를 위한 사업모델 구체화 및 기술 개발 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협력을 주내용으로 한다. 이날 MOU 체결식과 더불어 LG에너지솔루션이 제주 서귀포

한전, 고졸 제한채용 비중 확대···일자리 200개 창출

에너지·화학

한전, 고졸 제한채용 비중 확대···일자리 200개 창출

한국전력은 뿌리 깊은 학력 중심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능력 중심의 청년 자립 선순환 모델 구축에 앞장서기 위해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은 2025년에서 2027년까지 향후 3년간 고졸 제한채용 비중을 이전(2022년~2024년) 대비 3~4배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총 200개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전은 고졸 입사자에게 대졸 입사자와 동일한 직급과 직무를 부여하고, 재학생 맞춤형 특화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전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인허가 불허 유감"

에너지·화학

한전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인허가 불허 유감"

한국전력은 동서울변전소 옥내화·증설사업에 대해 지난 21일 하남시가 인허가 불허를 통보함에 따라 향후 수도권 전력 공급에 큰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점에 우려를 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한전은 외부에 노출돼 있던 동서울변전소의 기존 전력설비들을 신축건물 안으로 이전(이하 옥내화)하고 소음 및 주변 환경 개선 후 유휴부지에 직류 송전 방식을 도입하는 설비증설을 추진해 왔다. 올해 초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착수를 위한 개발제

현대차證 "한국전력, 저가 매수 적절한 시점···목표주가는 9.3%↓"

종목

현대차證 "한국전력, 저가 매수 적절한 시점···목표주가는 9.3%↓"

현대차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높은 수준의 실적 추이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저가 매수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이익 개선 시기인 2013~2016년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 0.45배 적용해 기존 3만2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9.37% 하향했다. 21일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추가 요금인상에 기대지 않고 기존 요금인상 요인만으로도 호실적 기대 가능한 상황으로 점진적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한전, 소기업·소상공인에 전력 데이터 활용 금융정책 지원

에너지·화학

한전, 소기업·소상공인에 전력 데이터 활용 금융정책 지원

한국전력은 중소기업중앙회, 코리아크레딧뷰로 주식회사와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용평가체계 및 정책지표 개발을 위해 12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선 고물가 및 고금리의 지속과 내수 부진으로 인한 체감경기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한전·중기중앙회·KCB 3사가 협력한다. 소기업·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금융 혜택을 강화하고 정책적 지원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전·중기중앙회·K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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