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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검색결과

[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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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희망의 일터'로 사회적 배려 계층 상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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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희망의 일터'로 사회적 배려 계층 상생 앞장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 촉진, 인식 개선에 이어 스포츠 인재 육성 지원 계획을 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5일 한국앤컴퍼니그룹에 따르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6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와 함께 '장애인 배드민턴 발전과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을 위한 상호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장애인 자립 기반 마련 활동에서 한 발 나아가, 배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상반기 13억65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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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상반기 13억6500만원 수령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상반기 총 13억65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앤컴퍼니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현범 회장은 급여로만 8억1900만원을 수령했다. 또 조 회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서도 5억46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한국앤컴퍼니 측은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급, 직책, 수행직무 가치, 회사에 기여한 성과 등을 반영해 급여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심 깊어진 한국타이어···'한온시스템 인수'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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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깊어진 한국타이어···'한온시스템 인수' 어디로 가나

실적 고공행진으로 지배력을 굳혀가던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의 비즈니스 전략에 이상기류가 감지된다. 하이테크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겠다던 조 회장의 구상은 한온시스템 주가 급락·노조리스크·영업이익 급감 등 예상치 못한 악재들로 인해 미궁에 빠졌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와 사모펀드(PE)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맺기로 했던 주식매매계약(SPA) 본계약 체결 시한이 무기한 연기됐다.

대법, 조양래 명예회장 한정후견 재항고 기각···"건강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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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조양래 명예회장 한정후견 재항고 기각···"건강 문제 없어"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의 재항고가 대법원에서 기각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1부는 전날 조 명예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제기한 심판 재항고를 심리불소갱 기각했다. 심리불속행은 상고 사유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본안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절차다. 앞서 조 이사장은 2020년부터 조 명예회장에 대해 한정후견개시 심판을 청구했고 법원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이를

중간배당 약속 지킨 조현범의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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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IN&OUT]중간배당 약속 지킨 조현범의 '굳히기'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주주가치 제고 방안으로 공약한 중간배당 약속을 지켰다. 1941년 창사 이래 처음 시행되는 이번 중간 배당을 계기로 한국앤컴퍼니는 주주가치 극대화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29일 이사회를 열어 2024년 중간 배당금으로 주당 210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 총배당 규모는 약 198억9000만원으로, 지난해 결산 배당금의 30% 수준이다. 이번 중간배당을 두고

'중간배당' 약속 지킨 조현범 회장···한국앤컴퍼니, 창사 첫 '중간 배당'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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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배당' 약속 지킨 조현범 회장···한국앤컴퍼니, 창사 첫 '중간 배당' 결정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주주가치 제고 방안으로 공약한 중간배당 약속을 지켰다. 창사 이래 처음 시행되는 이번 중간 배당을 계기로 한국앤컴퍼니는 주주가치 극대화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2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재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이사회를 열어 2024년 중간 배당금으로 주당 210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안건을 결의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이날 이사회에서 20

한국앤컴퍼니, 화물 중고차 플랫폼 '아이트럭'에 총 2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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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화물 중고차 플랫폼 '아이트럭'에 총 20억원 투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4일 국내 최초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화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과 약 1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3월 '아이트럭' 최초 지분 인수에 이어 이번 시리즈 A까지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 회사는 앞으로 전략적 투자자(SI)로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밸류업 향상 지원에 나서게 된다. '아이트럭'은 2020년 설립된 스타트업이자

"건재 과시한 재계 회장님"···조양래·김승연 대외 행보 눈길

재계

"건재 과시한 재계 회장님"···조양래·김승연 대외 행보 눈길

오랜 침묵을 깨고 대외 활동에 나선 원로급 재계 인사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그 주인공인데, 일각에서 불거진 건강 이상설을 뒤로하고 건재함을 과시함으로써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조양래 명예회장이 모습을 드러낸 곳은 형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영면을 애도하는 자리였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22분께 아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과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큰아버지' 조석래 추모···"편히 쉬시길"

재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큰아버지' 조석래 추모···"편히 쉬시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큰아버지' 조석래 효성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을 찾아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조현범 회장은 30일 오후 1시22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아버지 조양래 한국앤타이어 명예회장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그는 한 시간 넘게 현장에 머물며 유족을 위로했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은 조석래 명예회장의 동생이며, 조현범 회장은 고인의 조카다. 조문을 마치고 나온 조현범 회장

사법리스크에 한 발 물러난 조현범 회장···지배구조 개선 '숙제'

재계

사법리스크에 한 발 물러난 조현범 회장···지배구조 개선 '숙제'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사법리스크 여파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사내이사 재선임을 포기했다. 하지만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고 지분율도 높은 만큼 그룹에 대한 영향력은 굳건하다는 평가다. 다만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 제기되는 비판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지배구조 개선, 사회적 가치 실현 등 ESG 경영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이날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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