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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 검색결과

[총 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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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계열사 5곳 숨긴 혐의로 공정위 조사

하이트진로, 계열사 5곳 숨긴 혐의로 공정위 조사

하이트진로가 공시대상 기업집단 신고 및 자료 제출 의무를 위반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총수 친척이 지분을 가진 계열사를 9년간 신고하지 않은 숨긴 혐의로 공정위가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공시대상 기업집단 지정 때 송정, 연암, 대우컴바인, 대우패키지, 대우화학 등 5개 회사를 추가해 모두 17개 계열사가 있다고 신고했다. 이들 5곳은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의 조카, 사

맥주 1위 ‘카스’ 가격 인상에 당황한 하이트진로

맥주 1위 ‘카스’ 가격 인상에 당황한 하이트진로

국내 맥주업계 점유율 1위 업체인 오비맥주가 주력제품인 카스를 비롯해 프리미어OB, 카프리 등 가격을 내달 4일부터 5.3% 인상키로 하면서 하이트진로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오비맥주의 갑작스러운 가격 인상에 경쟁사 하이트진로는 도매상들의 사재기 가능성에 긴장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오비맥주의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이다. ◇도매상들, 카스 가격인상 전 사재기 불보듯 = 하이트맥주는 3년 전 ‘카스’의 가격 인상으

하이트진로 일감 받던 서영이앤티···종합식품 유통기업 변신 이유

하이트진로 일감 받던 서영이앤티···종합식품 유통기업 변신 이유

하이트진로 계열사 서영이앤티가 일감 몰아주기 규제 탈피를 위해 신사업 공략에 속도를 낸다. 이인우 서영이앤티 사장은 21일 “주류와 유통 구조가 다른 식품 사업은 일감 몰아주기와 전혀 관련 없는 신사업”이라며 “일감 몰아주기를 탈피하고 서영이앤티의 자생력을 키워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월 일감 몰아주기 정황을 포착하고 하이트진로에 79억5000만원, 서영이앤티에 15억7000만원의 과징금을 각각 부과한 바 있

카스가 점령한 시장 新맥주 출시 통할까?

[하이트 배수의 진②]카스가 점령한 시장 新맥주 출시 통할까?

하이트진로가 9년 만에 새로운 맥주 브랜드를 론칭하며 점유율 되찾기에 나선다. 맥주 업계의 신화로 통했던 ‘하이트맥주’ 는 한때 국내 맥주 점유율 50~60%를 장악하며 업계를 휩쓸었다. 100% 천연 암반수 마케팅이 소비자에게 제대로 들어맞아 출시 이후 15년 동안 맥주 시장을 호령했다. 하지만 ‘소맥’문화가 확산 되면서부터 점유율이 낮아지기 시작했다. 소주와 섞었을 때 뒷맛이 깔끔하다는 이유로 젊은 소비자들이 오비맥주의 ‘카스’로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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