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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검색결과

[총 3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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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갈린 가전양판점···하이마트 '웃고' 전자랜드 '울고'

유통일반

'희비' 갈린 가전양판점···하이마트 '웃고' 전자랜드 '울고'

국내 가전양판점 '빅2'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상반된 전략을 펼치고 나선 가운데 관련 시장에서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수익성 확보를 위한 강도 높은 사업구조 개선에 주력한 결과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반면, 전자랜드는 긴 불황의 터널을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전자랜드는 부진을 이어갔다. 전자랜드를

롯데하이마트, '수익성' 고삐 제대로 죈다

유통일반

롯데하이마트, '수익성' 고삐 제대로 죈다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적자 고리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가운데 올해 중장기 전략을 통한 수익성 확보에 더욱 열을 올릴 전망이다. 업계는 롯데하이마트가 가전 양판점이라는 기존 영업 방식을 탈피, 온오프라인 채널 강화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 등으로 2년 연속 흑자 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올해를 턴어라운드(실적 개선)의 원년으로 삼고 '고객 평생 케어 4대 전략'을 심화시키는 방향을 추진할

롯데하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적자···"고강도 체질 개선 나설 것"

채널

롯데하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적자···"고강도 체질 개선 나설 것"

롯데하이마트가 지난해 창사 이래 첫 연간 적자를 냈다. 불확실한 업황으로 가전 수요가 줄어들며 실적에 악영향을 끼쳤다. 하이마트는 점포 통폐합과 직매입 강화 등 고강도 체질 개선으로 수익 개선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520억원으로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33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 감소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실적 회복 위해 손잡은 가구·가전, 시너지 날까

실적 회복 위해 손잡은 가구·가전, 시너지 날까

가구업계와 가전업계가 최근 협력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모양새다. 사업 간 약점은 보완하고 시너지는 강화해 부진한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지난 1일부터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웨딩 클럽' 제휴 브랜드로 참여해 혼수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비스포크 웨딩 클럽은 삼성전자의 가전부터 가구, 생활용품, 예물 등 분야별 10여개 브랜드들과 협업해 선보이는 예비 신혼 부부 전용 프로그램이다. 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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