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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장인라면' 부진 발목?···5년 새 대표 4번 갈아치운 하림산업

식음료

김홍국 '장인라면' 부진 발목?···5년 새 대표 4번 갈아치운 하림산업

김홍국 하림 회장이 진두지휘한 가정간편식(HMR) 사업이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하림산업이 '적자 수렁'에 빠졌다. 하림산업은 제조설비 설립을 시작한 2019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나 5년 새 4명의 대표이사를 갈아치우며 경영 불안을 겪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동기 하림산업 공동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하림산업은 민 대표의 사임으로 김홍국 회장의 큰 형인 김기만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민

‘코로나 시대’ 라면·간편식 열풍에 사업 속도내는 김홍국

‘코로나 시대’ 라면·간편식 열풍에 사업 속도내는 김홍국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라면, 가정간편식(HMR)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종합식품기업을 목표로 이미 투자를 진행해왔다. 여기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라면까지 호재를 누리면서 하림 또한 라면 시장 진출을 예고해 포트폴리오 강화에 박차를 강하는 모양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하림은 지난해 8월과 11월 각각 '순라면', '친라면'이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하림 측은 조만간 라면 라인업

사료 사업 강화하는 선진, 해외서 답 찾는다

사료 사업 강화하는 선진, 해외서 답 찾는다

하림지주의 계열사 선진이 필리핀 사료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필리핀은 전문 농장의 증가로 배합사료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시장이기 때문인데, 선진은 1997년부터 현지 시장에 진출해 동남아시아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선진은 하림지주로부터 계열사 선진 필리핀(SUNJIN PHILIPPINES CORPORATION) 주식 89만9998주(37.47%)를 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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