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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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검색결과

[총 4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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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KB·하나 ROE·PBR 요건미달··· SK하이닉스는 특례편입"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KB·하나 ROE·PBR 요건미달··· SK하이닉스는 특례편입"

최근 베일을 벗은 밸류업지수에 대해 국내외 증권사의 혹평이 쏟아진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진화에 나섰다. KB금융과 하나금융 미편입은 질적 요건이 미흡해 배제됐고, SK하이닉스는 지수 영향도가 큰 종목에 대해 특례제도를 운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지속적으로 시장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관련 주요 언론보도 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기자간담회를

하나금융, 하나銀 JV '비트고 코리아' 지분 25% 주주로 등극

은행

하나금융, 하나銀 JV '비트고 코리아' 지분 25% 주주로 등극

하나금융이 하나은행이 글로벌 가상자산 수탁사인 '비트고'(BitGo) 함께 세운 합작회사(JV) '비트고 코리아'에 지분을 투자했다. 마이크 벨시 '비트고' 최고경영자(CEO)는 3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 2024'에서 하나금융이 비트고 코리아의 주요 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과 함께 SK텔레콤도 주요 주주 명단에 올랐다. 취득 지분율은 하나금융이 25%, SKT가 10%다. '비트고 코리아'에는 하나증권, 하

하나금융, 여성 벤처·스타트업 육성 위해 200억 펀드 조성

금융일반

하나금융, 여성 벤처·스타트업 육성 위해 200억 펀드 조성

하나금융그룹은 여성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하나 WISH(Women's Innovative Start-up with HFG) 가치성장펀드'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WISH 가치성장펀드' 조성으로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유망 여성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을 발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향후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 확산과 여성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 확대가 기대된다.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형태로 결성

하나금융, 차세대 女리더 육성프로그램 '하나웨이브스 4기 출범'

은행

하나금융, 차세대 女리더 육성프로그램 '하나웨이브스 4기 출범'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1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4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웨이브스는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출범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2023년 3기까지 총 98명이 과정을 수료했으며, 이 중 7명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그룹의 대표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출범하는 4기는 그룹 내 여

하나금융, 지난해 ESG 활동으로 5조4000억원 규모 가치 창출

은행

하나금융, 지난해 ESG 활동으로 5조4000억원 규모 가치 창출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한 해 동안 ESG 및 경제 간접 기여를 통해 창춘한 사회적 가치는 5조407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나금융은 16일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측정된 ESG 성과는 지난 2022년 성과(3조8656억원) 대비 약 40% 증가한 것이다. 측정 사업 수 역시 2022년 187개에서 2023년 359개로 약 92% 증가하며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도 이뤄냈다. 또한, 2023년 ESG 임팩트 측정을 하나금융그룹 전(全) 관계사와

하나금융티아이, 인천에 아동·청소년 IT 교육관 2호 개소

은행

하나금융티아이, 인천에 아동·청소년 IT 교육관 2호 개소

하나금융티아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IT교육 전용 교실인 'TI-Wish(티아이-위시)' 2호를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TI-Wish'에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IT교육 전용 교실 구축 및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의 전문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소외된 아동‧청소년의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IT분야 인재 육성이 목표

하나금융 "비은행부문 강화, 자생력 있는 금융사 고르기 우선"(종합)

금융일반

하나금융 "비은행부문 강화, 자생력 있는 금융사 고르기 우선"(종합)

하나금융지주는 타사 대비 부진한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확대를 위한 투자가 필요하지만 인수합병(M&A) 부문에서는 실질 자생력과 그룹 시너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금융은 26일 오후 '2024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양재혁 하나금융그룹 CSO는 경쟁사가 비은행 강화에 힘을 주는 반면 비은행 인수합병(M&A)이 부진했다는 평가에 대해 "하나금융은 △계열사 본업 경쟁력 지원 △그룹 내 시너지 지원 △비은행

ELS 벗어나 1등 되찾은 KB···4대 금융 주주환원 전면에

금융일반

ELS 벗어나 1등 되찾은 KB···4대 금융 주주환원 전면에

5대 금융지주가 2분기 실적을 모두 공개한 가운데 홍콩 주가연계증권(ELS) 리스크를 떨쳐낸 KB금융지주가 왕좌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해 KB금융지주에게 리딩금융 자리를 내줬다가 1분기 다시 탈환에 성공했던 신한금융지주는 2위로 내려앉게 됐다. 2분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을 거둔 NH농협금융은 하나금융지주를 제치고 3위로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다. 5대 금융지주의 2분기 지배기업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은 6조2266억원으로 지난해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687억원···전년동기比 2.4%↑

금융일반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687억원···전년동기比 2.4%↑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누적 연결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478억원) 증가한 2조 687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2분기 1조347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대와 ELS 손실보상 1147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1287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손님 기반 확대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 △선제적·체계적 리스크 관리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하나금융그룹 이사회

하나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1조7509억원···전년비 4.8% ↓

은행

하나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1조7509억원···전년비 4.8% ↓

하나은행은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7509억원(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을 시현했다. 이는 지난 1분기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손실보상 대손충당금과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2분기 순이익은 9077억원으로 1분기(8432억원)보다 7.7% 증가했다. 하나은행은 "손님 기반 확대, 수수료 이익 증가 등 견조한 영업력을 유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상반기 이자이익(3조8824억원)과 수수료이익(4833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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