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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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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재계

SK그룹, 베트남 태풍 피해 복구에 30만달러 지원

SK그룹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베트남 현지 복구를 위해 3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SK는 16일 베트남 조국전선중앙위원회측에 성금 기탁 의사를 전달한 뒤 이달 중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는 사상자가 지속 늘어나는 베트남 현지에서 구호물품 조달과 구호활동 수행 등에 쓰인다. 최근 베트남 북부 지역은 30년래 최악의 태풍으로 기록된 '야기'가 휩쓸고 간 뒤 잇따른 산사태와 홍수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이다. 지동

삼성전자서비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특별팀 파견···가전 제품 정비

전기·전자

삼성전자서비스,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특별팀 파견···가전 제품 정비

삼성전자서비스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하고 수해 복구에 나섰다. 12일 삼성전자서비스는 충남 논산시 강경읍과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전광역시 서구 용촌동에 각각 거점을 구축하고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비스팀은 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물 세척, 부품 교체 등을 제공한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피해 가정을 직접 순회할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 8100명 참여···산업현장 피해 확산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 8100명 참여···산업현장 피해 확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사흘째인 9일 전국 곳곳에서 물류 차질이 빚어졌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 조합원(2만2000명)의 약 37% 수준인 8100여명이 전국 14개 지역 160여개소에서 파업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다만 전날과 달리 조합원과 비조합원, 경찰 간의 큰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항만별 컨테이너 장치율(항만 컨테이너 보관능력

‘쿨거래’도 좋지만 폭탄은 피해 가야죠

[스토리뉴스 #더]‘쿨거래’도 좋지만 폭탄은 피해 가야죠

당근? 번개? 아니면 헬로? 요즘 ‘이거’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도 못 들어 본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불황의 장기화에 시대 변화까지 더해지며 온라인 중고거래 시장이 그야말로 대세로 떠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2008년 4조원 규모에 그쳤던 국내 중고시장은 최근 급성장을 이뤄 2020년 20조원 규모에 이렀다. 10년 새 몸집이 5배가 커진 것이다. 업체 한 곳에서 발표한 실적만 들여다봐도 엄청나다. 이 업체에서 지난 11월까지 발생한 거래만 1,100만 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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