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시]피앤텔, 반기 감사의견 부적정
피앤텔은 올해 상반기 감사의견이 연결·개별기준 모두 ‘의견거절(부적정)’ 결정을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감사를 맡은 도원회계법인은 반기검토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향후 자금상환 및 조달계획, 영업계획, 이러한 불확실성의 최종 결과로 발생될 수도 있는 자산과 부채 및 관련 손익항목에 대한 수정을 위해 이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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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피앤텔, 반기 감사의견 부적정
피앤텔은 올해 상반기 감사의견이 연결·개별기준 모두 ‘의견거절(부적정)’ 결정을 받았다고 23일 공시했다. 감사를 맡은 도원회계법인은 반기검토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향후 자금상환 및 조달계획, 영업계획, 이러한 불확실성의 최종 결과로 발생될 수도 있는 자산과 부채 및 관련 손익항목에 대한 수정을 위해 이를 합리적으로 추정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상폐위기 상장기업]피앤텔, 전 경영진 횡령·배임에 골머리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피앤텔이 양파껍질처럼 나오는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인해 골머리를 썩고 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피앤텔은 지난 3일 임수근 피앤텔 대표이사가 이강석 전 대표이사와 하상백 전 부회장을 횡령혐의로 고소했다. 횡령금액은 4억5000만원이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05%에 해당한다. 피앤텔은 전 경영진의 횡령·배임 사건으로 인해 수차례 상장 폐지 위기에 몰렸다. 지난해 2월 이강석 전 대표가 유상증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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