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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주총] 박한우 기아차 대표 “미래 전략 ‘플랜S’ 실행 본격화할 것”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사옥에서 개최된 제76기 정기 주주총회에 인사말을 통해 “미래·중장기 전략인 플랜 S의 실행을 본격화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플랜 S는 선제적 EV 전환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최적의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이라는 2대 핵심 전략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바탕으로 EV 시대를 선도해 나갈 계획으로, 2025년까지 전 차종에 걸쳐 11개의 E
기아차, 5년간 29조 투자···정의선式 ‘V자 회복’ 가동(종합)
정의선 수석부회장 ‘V자 회복’ 목표에 따른 기아자동차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했다. 중장기 전략인 ‘플랜(Plan) S’은 오는 2025년까지 총 29조원 투자를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의 전동화 기반 지상운송체(PBV) 사업 확대를 담고 있다. 투자금은 전용 전기차 플랫폼 개발 및 생산, 주력 시장 공략 등에 쓰일 계획이며 11종 전기차 풀 라인업 구축과 미래 친환경차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 이와
박한우 사장 “기아차, 글로벌 기업 탈바꿈 중요한 시기”(상보)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기아차가 미래 고객 가치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중장기 미래 전략 ‘Plan S’ 와 ‘2025년 재무 및 투자 전략’을 공개한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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