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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검색결과

[총 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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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가 전략에 일감 두둑"···대한전선, 3Q 영업익 '사상 최대'

전기·전자

"고부가 전략에 일감 두둑"···대한전선, 3Q 영업익 '사상 최대'

대한전선이 전세계에 걸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전력망 수요에 힘입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8일 대한전선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44억원과 영업이익 2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익은 56% 급증한 수치다. 특히 영업익의 경우 2010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해 분기 실적을 추정한 이래 사상 최대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대한전선은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조4573억원과

규모 축소 소식에···해외 건설 수주 '흔들'

부동산일반

['시계제로' 네옴시티]규모 축소 소식에···해외 건설 수주 '흔들'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프로젝트 규모가 기존 예정에 비해 대폭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시장 공략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네옴시티 프로젝트는 사우디 북서부 홍해 인근에 서울 44배 넓이의 저탄소 스마트 도시를 짓는 것으로, 총사업비가 700조원에 달하는 대형 사업이다. 네옴 프로젝트 가운데 '더 라인'은 170㎞에 이르는 직선형 도시를 만드는 사업으로 국내 건설업계가 이 사업에 참여해 수주 일감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됐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전기·전자

대한전선, 美서 추가 수주···1100억 규모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약 1100억 원 규모의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미국에서 수주한 프로젝트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수주를 확보함에 따라,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약 2000억 원의 누적 수주고를 올렸다. 이는 미국 진출 후 가장 높은 성과를 냈던 2022년 연간 누적 수주(약 4000억 원)의 절반을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이다. 미국은 전기

한국타이어, 미래 소비층 겨냥 'MZ세대' 마케팅 노린다

한국타이어, 미래 소비층 겨냥 'MZ세대' 마케팅 노린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확산은 물론 미래 잠재 고객 확보에도 박차를 가한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내놓고 있다. 여기에 'ABB FIA(국제자동차연맹) 포뮬러 E 22~23'시즌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 및 테크니컬 파트너로 참가하면서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성능, 디자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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