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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파이낸싱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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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1500억원 규모 PF정상화펀드 지원

증권·자산운용사

IBK투자증권, 1500억원 규모 PF정상화펀드 지원

IBK투자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를 지원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과 연합자산관리(UAMCO, 유암코)는 1500억원 규모의 PF 정상화 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해당 펀드는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한다. IBK투자증권(100억원)을 비롯한 IBK금융그룹(IBK기업은행 500억원, IBK캐피탈

결국 터진 '부실 PF' 폭탄...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부동산일반

[갑진년 건설 이슈]결국 터진 '부실 PF' 폭탄...업계 구조조정 불가피

부동산PF 위기설이 현실화되면서 건설업계 칼바람이 불고 있다. 시공 능력평가 10위권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여파로 건설사들의 유동성 확보가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여 사실상 부실기업들은 도산 수순을 밟는 건설업계 '구조조정'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평순위 16위인 태영건설은 지난해 12월 28일 유동성 문제로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건설업황 악화로 사업이 중단된 곳이 늘어나면서 PF보증 채무를 감당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금융권

금융그룹, PF 대주단 협의회 가동 채비···"사업장 부실 공동대응"

금융일반

금융그룹, PF 대주단 협의회 가동 채비···"사업장 부실 공동대응"

주요 금융그룹이 부동산 경기 하강에 따른 부실에 대비하고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주단(채권단) 협의회를 가동한다. 18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5대 금융지주, 국책은행, 유관기관 등과 부동산 PF 점검회의를 열고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이들은 정부의 유동성 공급 대책과 부동산 규제 완화,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 완화 등 영향에 금융시장이 안정되고 있지만 부동산 PF 시장에 대해선 여전히 경계

대형 저축은행도 안심 안돼···부동산 PF 증가폭 보니

대형 저축은행도 안심 안돼···부동산 PF 증가폭 보니

기준금리 인상과 함께 경기 둔화로 부동산 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저축은행 부실화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자산규모 5대 저축은행도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1년 이른바 저축은행 사태 역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에서 비롯됐다는 점에서 11년 전의 악몽이 되풀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20일 저축은행 업계 등에 따르면 자산규모 5대 저축은행인 SBI‧OK‧웰컴‧한국투자은행‧페퍼 저축은행의 PF대출

PF 부실 사태 지금부터 시작?···과거 금융위기 때와 비교해보니

[레고랜드발 부동산PF 파장]PF 부실 사태 지금부터 시작?···과거 금융위기 때와 비교해보니

최근 건설업계가 초비상이다. 아파트 분양시장이 크게 꺾인데다 '레고랜드 사태'로 채권시장마저 얼어붙으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커졌기 때문이다. 레고랜드 사태는 강원도가 지급 보증했던 레고랜드 테마파크 대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을 부도처리하면서 발생됐다. 지방자치단체가 보증한 만큼 리스크 관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는데 강원도가 지난달말까지 지급이행을 하지 않은 것이다. 이제는 지자체가 참여한 PF사업도 믿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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