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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넷플릭스 잡는다더니···싸늘한 반응에 힘겨운 출발

웨이브, 넷플릭스 잡는다더니···싸늘한 반응에 힘겨운 출발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고 야심 차게 출범한 웨이브(WAVVE)를 향한 소비자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웨이브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 대항마로 지난 18일 출범한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 지상파 방송 3사의 ‘푹’의 통합 인터넷 동영상(OTT) 서비스다. 2023년까지 유료가입자 500만명, 연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내세웠으며, 요금제도 넷플릭스와 유사하다. 최저 요금제인 베이직은 월 7900원에 동시접속 1명·HD화질·모바일과 PC에

박정호 SKT 사장, 토종 OTT ‘웨이브’로 넷플릭스와 ‘진검승부’

박정호 SKT 사장, 토종 OTT ‘웨이브’로 넷플릭스와 ‘진검승부’

SK브로드밴드의 옥수수와 지상파 방송3사의 콘텐츠가 강점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의 POOQ(푹)의 통합 브랜드 ‘웨이브’가 18일 출범한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상파 방송3사 사장들과 통합 OTT(Over The Top, 인터넷 동영상) 설립 추진 MOU를 맺은지 약 8개월 만의 일이다. 넷플릭스의 한국 시장 침투가 가속화되는 상황 속 토종 OTT 연합체라는 점에서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웨이브는 넷플릭스 대비 저렴한 요금제와 더불어 국

공정위, SK텔레콤-지상파 방송3사 OTT 결합 조건부 승인

공정위, SK텔레콤-지상파 방송3사 OTT 결합 조건부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과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OTT 결합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20일 푹과 옥수수의 합병에 대한 검토를 벌인 결과 기업결합을 승인하되, OTT 시장 경쟁제한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시정조치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현재 SK텔레콤은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를 통해, KBS·MBC·SBS 지상파 3사는 합작회사인 콘텐츠연합플랫폼(CAP)을 통해 각각 옥수수와 푹을

‘옥수수-푹’ 결국 통합···9월부터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푹’ 결국 통합···9월부터 동영상 서비스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의 옥수수와 지상파 방송3사의 콘텐츠연합플랫폼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공정위는 옥수수와 푹 간의 기업결합 시 글로벌 인터넷 동영상(OTT) 업체들의 국내 진입, 경쟁사 대응 가능성을 들어 타 업체들의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단 타 OTT 업체들이 지상파 VOD 수급에 제한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들어 VOD 공급계약의 해지를 금지하고 차별없이 협상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콘텐츠연합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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