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인터내셔널, 미얀마에 ‘미곡종합처리장’ 2공장 열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에 총 10만톤 규모의 곡물 조달체제를 구축하고 국제 곡물시장 입지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현지시간) 미얀마에 위치한 미곡종합처리장(RPC, Rice Processing Complex) 2공장의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김영상 사장, 구경룡 식량사업실장 등 주요 임직원과 우 예민 아웅 미얀마 쌀 협회장 등 현지 관계자가 참석했다. 식량 사업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100대 과제 중 하나로,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