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1% 나눔재단, 광양 최초 ‘아동 쉼터’ 기부
포스코 1% 나눔재단이 광양시 최초의 아동쉼터인 ‘마음나누리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은 포스코 임직원들의 대표적인 기업시민활동이다.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월 급여의 1%를 기부하고 있다. 회사도 그에 상응하는 기부금을 출연하며 미래 세대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광양시 최초의 아동쉼터인 마음나누리쉼터는 연면적 474.77㎡의 지상 2층 규모로 건설됐다. 1층은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