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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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검색결과

[총 1,4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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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회장 "그룹 역량과 자원,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 회장 "그룹 역량과 자원, 객관적으로 점검해야"

포스코그룹은 초일류 혁신기업 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2024 포스코 포럼'을 이달 1일부터 이틀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포럼에는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한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포럼의 주제는 '위기 돌파와 미래를 향한 혁신'이다. 포럼에는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그룹 주요 임원 및 주요 그룹사 사외이사 등 약 100여명이 지정학·산업구조 패러다임 변화를 진단한다. 또 외부 전문가의 견해를 청취

22대 국감 열린다···포스코·두산 등 에너지 기업 '정조준'

재계

[미리보는 국감]22대 국감 열린다···포스코·두산 등 에너지 기업 '정조준'

다음 달 7일부터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실시되는 가운데, 국내 에너지 기업 총수들의 줄소환이 예측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내달 제22대 국회 정무위원회의 첫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내 에너지 기업들에 대한 증인 및 참고인 채택이 속속 이뤄지고 있다. 에너지 업계에서는 ▲두산 ▲포스코인터내셔널 ▲SK E&S ▲GS에너지 등이 언급되고 있으며, 이 외에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석유·가스 공기업의 소환도 예측된다. 올해 국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맞춤형 컨설팅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중공업·방산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맞춤형 컨설팅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포스코가 중소기업과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부터 금융, 기술, 교육, 판로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포스코는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본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문가들이 중소기업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반성장지원단'과 중소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은행, 포스코 이차전지 소재산업 육성에 1조원 금융지원

은행

우리은행, 포스코 이차전지 소재산업 육성에 1조원 금융지원

우리은행은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와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 관련 금융지원을 위한 것으로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정기섭 포스코홀딩스(주)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리은행은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핵심소재산업의 ▲풀 밸류체인 구축 가속화 ▲국내외 시설투자 ▲수출입금융과 해외사업 등 주요 투자계획과 연계해 은

'재무통' 편견 깬 포스코이앤씨 전중선...공격 수주로 정비사업 타이틀 확보 성큼

건설사

'재무통' 편견 깬 포스코이앤씨 전중선...공격 수주로 정비사업 타이틀 확보 성큼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의 행보에 업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시장 예상과는 다르게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역대 최대 수주고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서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의 올해 국내 정비사업 수주액은 4조7191억원이다. △부산 시민공원주변 촉진 2-1구역(1조3274억원) △노량진1구역 재개발(1조927억원) △고양 별빛마을8단지 리모델링(4988억원) △금정역 산본1동 재개발(2821억원) △가락미륭아파트 재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중공업·방산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포스코 장인화 호(號)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장 회장이 취임 후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다만 여전히 부진한 실적 개선과 함께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 타결이 과제로 남아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당시 공언했던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장경영 초반에는 포항과 광양 등 국내 주요 사업장을 시찰하고

포스코, '2024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중공업·방산

포스코, '2024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포스코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2024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포스코는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우수공동훈련센터 시상식에서 성과평가 우수기관상과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직원들에게 현장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컨소시

기본급 1만5000원 높였지만 포스코 '파업전운'

중공업·방산

[단독]기본급 1만5000원 높였지만 포스코 '파업전운'

포스코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앞두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 측이 철강업 불황에 실적이 악화되면서 노조가 요구한 기본임금, 일시금 등 요구안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 사측은 최근 노조에 기본임금 6만3000원 인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직전에 제시한 5만원보다 1만5000원가량 높아진 규모이나, 노조가 제시한 기본임금 8.3%(약 25만원) 인상 요구(자연상승분 제외)보다 한참 밑도

삼성전자·포스코 공동개발 법랑용 강판, 'UL 솔루션즈' 인증 획득

전기·전자

삼성전자·포스코 공동개발 법랑용 강판, 'UL 솔루션즈' 인증 획득

삼성전자가 포스코와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법랑용 강판을 공동 개발해 UL 솔루션즈로부터 ECV(환경성 주장 검증) 인증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ECV 인증은 재사용·재활용 가능한 소재의 사용률이나 유해 물질 함유율 등 제품의 환경성 주장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해 부여하는 환경마크다. 제조 공정상 재생 소재 함유율에 대한 공정 심사, 엔지니어 리뷰 등 검증이 필요해 인증 절차가 까다롭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공동 개발한 법랑용 강판은

포스코, 'UAM 버티포트용 이착륙 패드' 개발···"무게·강도 다 잡았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UAM 버티포트용 이착륙 패드' 개발···"무게·강도 다 잡았다"

포스코가 철강재를 활용해 빌딩형 버티포트(수직 공항)에 특화된 경량 이착륙 패드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버티포트는 미래교통수단인 UAM(도심항공교통)에서 항공기가 이착륙하는 수직공항이다. 버티포트용 이착륙 패드는 주로 고층 건물 위에 설치돼 항공기의 반복적인 이착륙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가벼우면서도 충격에 강해야 한다. 포스코의 버티포트용 이착륙 패드는 강판을 얇게 성형한 폼데크로 제작됐다. 기존 복공판 형태 철강 이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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