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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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검색결과

[총 8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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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첫 e-스포츠 대회···유병옥 "미래성장, 힘 모으는 계기 되길"

ESG일반

포스코퓨처엠, 첫 e-스포츠 대회···유병옥 "미래성장, 힘 모으는 계기 되길"

포스코퓨처엠이 게임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사내 e-스포츠 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대회명은 회사명을 차용한 '퓨처스리그(Future's League)'로 명명해 소통활성화는 물론 미래 성장을 위한 직원들의 일체감 형성에 대한 의지를 반영했다. 직원들의 연령별 선호도에 따라 리그오브레전드(LOL), 스타크래프트, FC온라인 3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포항, 광양, 세종, 구미, 서울 등 전국 각지에 근무하는 직원 214명이 63팀

이차전지소재 투자 '흔들'···캐즘에 숨 고르기 들어간 포스코

중공업·방산

이차전지소재 투자 '흔들'···캐즘에 숨 고르기 들어간 포스코

포스코그룹이 최근 전기차 캐즘(수요 일시적 정체기)의 후폭풍으로 이차전지소재 사업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이차전지 풀 밸류체인을 목표로 예정했던 생산 공장 건설 등 계획이 시장 악화로 백지화되면서, 장 회장이 그간 밀어 왔던 이차전지소재 사업 추진에도 제동이 걸린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포스코그룹 배터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은 중국 화유코발트와 함께 짓기로 한 니켈·전구체 합작공장 구축 계획을 전면 철

전기차 캐즘에···포스코퓨처엠, 中과 1.2조 전구체 합작공장 철회

에너지·화학

전기차 캐즘에···포스코퓨처엠, 中과 1.2조 전구체 합작공장 철회

포스코퓨처엠이 세계 최대 코발트 생산 기업인 중국 화유코발트와 경북 포항에 전구체 합작공장을 짓기로 한 계획을 전면 철회했다. 포스코퓨처엠은 4일 "포항시, 화유코발트사와의 투자양해각서 체결 이후 캐즘(Chasm·일시적 수요 둔화)을 거치면서 사업성 확보가 어렵다는 판단하에 투자에 대한 검토 절차를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5월 경북도, 포항시, 화유코발트와 함께 니켈제련 및 생산 관련 투자를 위

'적자' 피앤오케미칼 떠안은 OCI···불황 속 장기 성장 '과제'

에너지·화학

'적자' 피앤오케미칼 떠안은 OCI···불황 속 장기 성장 '과제'

OCI가 포스포그룹 구조조정 1순위 '피앤오케미칼'을 떠안았다. 지난해 태양광 사업을 떼어낸 뒤 반도체·이차전지 특수소재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석유화학업계 장기 불황 속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OCI는 포스코퓨처엠이 보유한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을 537억원에 인수한다. OCI는 지난 26일 이사회 승인 후 곧바로 포스코퓨처엠과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 이후 기업결합심사를 거쳐 OCI

OCI, 포스코퓨처엠 합작사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인수

에너지·화학

OCI, 포스코퓨처엠 합작사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인수

OCI는 26일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포스코퓨처엠과의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P&O Chemical)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사회 승인 후 OCI는 포스코퓨처엠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포스코퓨처엠이 보유한 피앤오케미칼의 지분 전량을 약 537억원에 인수하게 된다. 피앤오케미칼은 매매계약 체결 이후 기업결합심사를 거쳐 OCI의 자회사로 최종 편입될 예정이다. 피앤오케미칼은 2020년 7월 OCI와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매각한다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피앤오케미칼 지분 전량 매각한다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계열사 포스코퓨처엠이 OCI와 합작해 세운 피앤오케미칼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경영에서 손을 뗀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어 피앤오케미칼 지분 51%를 합작사인 OCI에 전량 매각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OCI도 같은 날 이사회를 개최해 지분 인수 안건을 의결한다. 피앤오케미칼은 포스코퓨처엠과 OCI가 각각 51%, 49% 지분으로 참여해 세운 합작 회사다. 이차전지 음

포스코퓨처엠, 공급사 대출 지원···연 15억원까지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공급사 대출 지원···연 15억원까지

포스코퓨처엠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공급사 대상 저리 대출 지원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14일 광양 양극재 공장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이 추천하는 중소 공급사는 납품계약 체결 후 발주서를 근거로 중진공으로부터 저리의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해당 공급사는 담보 없이 발주금액의 최대 80%, 연 15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며 대출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포항공장 임직원들에 간식 전달

에너지·화학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포항공장 임직원들에 간식 전달

포스코퓨처엠 경영진이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보이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직원들 격려에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유병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7일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조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에게 시원한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항 현장은 낮 최고 기온 33도를 기록했다. 유 사장 일행은 직원들에게 일일이 음료를 나눠주며 폭염 속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유 사장과 럭키드로와 다트 게임도 함께한 직원들

포스코퓨처엠, 2분기 '어닝쇼크'···영업이익 95% 급감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2분기 '어닝쇼크'···영업이익 95% 급감

포스코퓨처엠이 2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 25일 포스코퓨처엠은 2분기 매출 9155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 95% 감소한 수치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20%, 93% 급감했다. 회사 측은 "주력제품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마진율도 지속 개선 중이나 원료가격 약세로 인해 영업이익 회복세는 제한적이었다"고 전했다. 배터리소재사업 매출과 영업이익은 5933억원,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주요 원료가격 하락으로 1분기 대비 매출

포스코퓨처엠, 6000억원 회사채 발행···양극재 시설자금 사용

에너지·화학

포스코퓨처엠, 6000억원 회사채 발행···양극재 시설자금 사용

포스코퓨처엠이 24일 대규모 투자를 위해 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6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에 가까운 8350억원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당초 계획했던 3000억원보다 2배 증액하기로 했다. 최종 발행규모는 채권만기별로 3년물 4800억원과 5년물 1200억원으로 정해졌다. 발행금리는 3년물 3.484%, 5년물 3.593%로,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금리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게 되었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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