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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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검색결과

[총 8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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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에너지·화학

"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올해도 경쟁력 확대를 위해 투자에 속도를 낸다.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부터 M&A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소재 생산량을 대폭 늘려 올해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세 덕분에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3019억원

포스코케미칼, '연 1만톤' 포항 음극재 2단계 짓는다

에너지·화학

포스코케미칼, '연 1만톤' 포항 음극재 2단계 짓는다

포스코케미칼이 포항에 짓고 있는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능력을 내년 하반기부터 총 1만8000톤으로 확대한다. 포스코케미칼은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서 연산 1만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2단계 공장을 착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21년 말 연산 8000톤 규모의 인조흑연 음극재 1단계 공장을 준공하고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했다. 내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2단계 공장이 들어서면 총 1만8000톤 규모의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는 코나 전

포스코케미칼, 삼성SDI에 40조원 양극재 공급···3.07% 상승 마감

종목

[특징주]포스코케미칼, 삼성SDI에 40조원 양극재 공급···3.07% 상승 마감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에 40조원 규모 양극재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30일 포스코케미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6500원(3.07%) 오른 2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삼성SDI에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포스코케미칼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최장 기간 수주다.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핵심 소재다.

'큰손' 삼성 잡은 포스코케미칼, 40조 양극재 공급계약 신기록(종합)

에너지·화학

'큰손' 삼성 잡은 포스코케미칼, 40조 양극재 공급계약 신기록(종합)

포스코케미칼이 삼성SDI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미래 먹거리로 공들여 키운 배터리 소재 사업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스코케미칼은 올해부터 2032년까지 10년간 삼성SDI에 40조원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코케미칼은 지금까지 주로 생산하던 N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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