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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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검색결과

[총 6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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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건설계열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그룹 내 재무와 전략 전문가로 꼽히는 전중선 대표가 부임한 만큼 2%대로 내려앉은 영업이익률 개선작업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전임 한성희 사장 때부터 공격적인 수주에 나섰던 재개발‧재건축 분야의 전략도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중선

촉진2-1 품은 포스코건설...승부처는 역시 공사비

도시정비

촉진2-1 품은 포스코건설...승부처는 역시 공사비

포스코이앤씨가 삼성물산을 누르고 부산 촉진2구역 재개발사업을 따내 화제다. 업계에서는 역시 공사비 차이가 표를 가른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오후 열린 촉진2-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조합원 투표에서 포스코이앤씨는 참석 조합원 297명 중 171표(57.5%)를 받아 124표(41.7%)를 얻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누르고 시공사로 선택됐다. 기권과 무효표는 2표였다. 애초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브랜드 파워를 감안해 삼성물산이 다소 유리할 것이라

건설사들 수주 몸사리기 기류에도···도시정비에 힘 주는 한성희

건설사

건설사들 수주 몸사리기 기류에도···도시정비에 힘 주는 한성희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기준금리 인상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축소로 도시정비사업을 포함한 국내 주택사업에 대한 위기 관리 등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에 대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최근 정부가 부동산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하며 대대적인 규제 완화책을 내놨음에도 작년과 다르게 비교적 적극적이지 않은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얘기다. 이 때문에 올해는 국내 건설사들 상당수가 국내 주택사업에 힘을 빼는 대신 해외 플

포스코건설, 작년 '중대재해 0'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 지급

포스코건설, 작년 '중대재해 0' 전 직원에게 인센티브 지급

포스코건설은 국내 10대 건설사 중 2022년도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은 유일한 건설사가 됨에 따라 전 직원들에게 안전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포스코건설의 '무재해 달성 인센티브' 제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2021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소정 금액의 인센티브를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2021년 상반기 첫해에는 전 직원에게 50만원을 지급한 바 있고 지난해에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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