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웨이TV]이재용, 징역 2년 6개월···‘법정구속’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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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이재용, 징역 2년 6개월···‘법정구속’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뉴스웨이TV]이재용, 627일 만에 다시 ‘법정 출석’···“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송구“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 씨 측에 뇌물을 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에 출석했다.
[뉴스웨이TV]이재용 부회장 ‘2심 파기환송’ 판결에 삼성변호인단 입장 발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오늘(29일) 삼성 측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 측에 지원한 말 3필의 구입액을 뇌물로 인정하고 경영권 승계 지원을 요청하는 부정한 청탁이 존재했다고 판단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다시 돌려보낸 가운데, 삼성 측 변호인단은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현장에서]이재용 부회장 파기환송 판결에 곳곳서 ‘아우성’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고심 재판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던 기존 2심판결을 뒤집고 파기환송하자, 대법원 건너편 집회에서는 여기저기서 환호성과 탄식이 터졌다. 29일 대법원은 오후 2시 대법원청사 대법정에서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재판을 열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 이재용 부회장의 2심판결을 서울고등법원에 파기환송했다. 대법원은 특히 이번 상고심에서 이 부회장이 최씨 딸 정유라씨에게 제공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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