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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티파니 인수 합의···주당 약 14만9000원
프랑스 패션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미국 주얼리 업체 티파니 앤드 컴퍼니를 합병한다. 인수 가격은 주당 3.5달러로 낮춘 131.5달러다. 이를 통해 LVMH는 한화 약 4815억원에 달하는 4억2500만달러를 절약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각) LVMH는 성명을 통해 티파니를 주당 131.5달러(약 14만9000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LVMH는 지난해 11월 티파니 합의 인수 금액을 주당 135달러로 정한 바 있다. 하지만 인수 금액
공정위, 루이뷔통의 티파니 인수 승인
공정거래위원회가 프랑스 패션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미국 보석업체 티파니 앤드 컴퍼니(이하 티파니) 인수를 승인했다. 공정위는 지난 3월 LVMH가 신고한 티파니 인수 건에 대해 최근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회신했다고 24일 밝혔다. LVMH는 지난해 11월 티파니 주식 전부를 162억달러(약 20조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등 양사 브랜드가 진출해있는 각국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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