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일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일하고 싶다”
주 52시간 근무제로 퇴근 후 직장인의 삶에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중에는 문화생활이나 자기개발로 저녁이 있는 삶을 찾아 나선 이들도 많은데요. 여전히 업무의 연장선에 머물기를 선택한 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직장이 끝난 후 다시 출근을 하는 ‘직장인 투잡족’이 그들.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직장인 7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2명이 현재 ‘직장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 중’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다만 이들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