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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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예탁금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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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지쳤나···올들어 계좌서 10조 뺐다

동학개미 지쳤나···올들어 계좌서 10조 뺐다

코스피가 3000선에서 횡보하면서 증시 자금 이탈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약화되며 코스피 거래대금은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고 연초 이후 가파르게 불어나던 투자자 예탁금과 빚투자 규모도 감소세로 전환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3일)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4조7140억원으로 올해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26일(21조5050억원) 이후 3거래일만에 7조원이 빠진건데, 코스피 거래대금이 14조원대로 떨어진 건 지

카카오게임즈가 보여준 ‘역대급 유동성’···예탁금 30조→60조, 6개월 만에 더블

카카오게임즈가 보여준 ‘역대급 유동성’···예탁금 30조→60조, 6개월 만에 더블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대어인 카카오게임즈의 공모주 청약이 ‘광풍’을 일으킨 가운데, 증권사 투자자예탁금과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카카오게임즈 청약 전날인 지난달 31일 하루에만 무려 6조원 가까이 늘어나며 사상 처음으로 60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3월 초 대비 6개월 만에 2배 수준으로 불어난 것이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옵티머스 악재에···펀드서 빠진 19兆, 증시로 흘렀다

옵티머스 악재에···펀드서 빠진 19兆, 증시로 흘렀다

펀드에서 증시로의 머니무브가 가속화되고 있다. 대형 사모펀드 사고가 잇따르며 옵티머스 사태 이후 일주일새 펀드 시장에선 19조원의 거액이 빠진 반면 주식 투자자의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 예탁금은 사상 첫 50조원을 넘어섰다. 펀드 신뢰가 추락한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 중심의 직접 투자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옵티머스자산운용이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에 첫 환

대기자금만 100조···마르지 않는 실탄, 어디서 오나

[동학개미운동 석달째]대기자금만 100조···마르지 않는 실탄, 어디서 오나

동학개미들의 ‘주식 투자’ 열풍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에서 30조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수하고, 이에 그치지 않고 해외주식까지 50조원 넘게 결제한 개미들의 자금 동원력에 증권가도 새삼 놀라는 분위기다. 하지만 개미들의 실탄은 이게 끝이 아니다. 역대급 매수 행보에 자금이 바닥날 법도 하지만 동학개미들에게는 아직 100조원이 넘는 실탄이 남았다. 일각에서는 “동학개미를 더 이상 개미라 부르면 안 되는 것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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